●AG 야구 국가대표 엔트리 수정.

결국 프로야구 국가대표 선수 교체가 있었습니다. 첫 발표 이후 부상으로 기량 발휘가 어렵다고 판단되는 선수를 제외하고, 기량이 뛰어나고 현재 컨디션이 좋은 선수로 교체하였다고 합니다.

투수 차우찬(LG)과 정찬헌(LG), 3루수 최정(SK), 외야수 박건우(두산) 등 4명을 최원태(넥센), 장필준(삼성), 황재균(KT), 이정후(넥센)로 각각 교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국가대표팀 최종 명단]

구분

선수명(구단)

인원()

투수

이용찬(), 임찬규(L), 정찬헌(L)최원태(), 최충연(), 장필준(삼)

4

양현종(K), 함덕주(), 차우찬(L)정우람()

4

사이드

임기영(K), 박치국(), 박종훈(S)

3

포수

양의지(), 이재원(S)

2

내야수

안치홍(K), 박민우(N), 최정(S)황재균(K), 오지환(L), 김하성(), 박병호()

6

외야수

김재환(), 박건우(), 이정후(넥), 손아섭(), 김현수(L), 박해민()

5

합계

총 24

 

[구단 별 인원]

KIA

두산

롯데

NC

SK

LG

넥센

한화

삼성

KT

합계

3

6

1

1

3

5

2

1

2

0

24



 

 


투수

우: 이용찬(두산), 임찬규(LG), 정찬헌(LG), 최충연(삼성), 최원태(넥센), 장필준(삼성).

우 사이드 : 임기영(KIA), 박치국(두산), 박종훈(SK).

좌: 양현종(KIA), 함덕주(두산), 차우찬(LG), 정우람(한화).


포수

우: 양의지(두산), 이재원(SK).


내야수

우: 안치홍(KIA), 최정(SK), 김하성(넥센), 박병호(넥센), 황재균(KT).

좌: 박민우(NC), 오지환(LG).


외야수

우: 박건우(두산).

좌: 김재환(두산), 손아섭(롯데), 김현수(LG), 박해민(삼성), 이정후(넥센).


총 24명. (*엔트리 선수, 부상시만 다른 선수로 교체 가능.) 

투수 차우찬(LG)과 정찬헌(LG), 3루수 최정(SK), 외야수 박건우(두산) 4명을 최원태(넥센), 장필준(삼성), 황재균(KT), 이정후(넥센)로 각각 교체.


 

 


아시안게임 야구 외야수 분석 (2).

박해민(삼성), 이정후(넥센).


·박해민 중견수 (삼성). (8.19일 기준, 타율 0.284).

1990.02.24/180cm/75kg.

박해민 연봉 2억 9천만원.


삼성의 수비 천재 박해민 선수 입니다. 다른 타자들에 비해 떨어지는 타격 능력이지만, 빠른 발, 주루 센스, 뛰어난 수비능력 등으로 국가대표로 차출되었습니다.

특히 박해민 선수의 도루 능력은 KBO 리그 최고 수준입니다. 현재 27개로 1위(공동 버나디나, 김혜성, 이용규), 17시즌 1위(40), 16시즌 1위(52), 15시즌 1위(60)로 도루왕을 놓친적이 없습니다. 17시즌까지 3년 연속 '도루왕'입니다.

하지만 박해민선수는 타격 능력이 치명적인 단점으로 지적받습니다. 선구안은 괜찮은 편이지만, 컨택능력이 떨어지고 장타율이 낮습니다. 덕분에 출루하기까지 가 조금 어려운 편입니다.

그러나 박해민 선수의 외야 수비능력은 KBO 리그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습니다. 중견, 우익, 좌익수 모든자리 수비가 가능하며, 낙구 지점 파악이 빠릅니다. 게다가 빠른발을 가지고 있고 슬라이딩 캐치도 곧잘 해냅니다. 다만 약한 어깨로 종종 지적받고있습니다.

때문에 박해민 선수는 국가대표 선발이 아닌 중 후반 교체 선수로 투입될것으로 예상합니다. 리드하고 있는 시점에서 주루사를 방지하기 위해 교체되어, 경기 끝날때까지 리드를 지키기위한 수비를 위한 선택으로 매우 좋은 외야 자원입니다. 

박해민 선수는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시 병역혜택을 받습니다.



 

 


·이정후 중견수 (넥센). (8.19일 기준, 타율 0.378).

1998.08.20/185cm/78kg.

이정후 연봉 1억 1천만원.

KBO리그의 보물 이정후 선수 입니다.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명단이 발표되었을때, 어째서 차출되지 않았는지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명단 수정으로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수로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이정후 선수는 현재 리그 타율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정후 선수는 타율 0.378로 2위 양의지 선수(0.366)와 1푼 이상이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이정후 선수는 야구 센스, 뛰어는 컨택 능력, 빠른 배트 스피드, 물려받은 운동신경 등 어디하나 모자란 점이 없습니다. 특히 17시즌에 비해 장타력까지 끌어올려 중장거리 타자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이정후 선수의 수비가 뛰어나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그 성장세는 누구보다 뛰어나며 실책(3개)이 적어서 믿을 수 있는 외야 수비를 보여줍니다.

이정후 선수는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시 병역혜택을 받습니다.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국가 대표팀.

결국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부상선수에 대해 교체를 결정했습니다. 현재 부상으로 선수로서 역할을 하지 못할 선수를 대표팀 명단에서 제외하기로 경정한 것입니다. 

KBO는 국제 대회에 나설 경쟁력이 있는 최상의 팀을 위해 몸에 이상이 있는 선수를 교체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교체 일정은 8월 10일 기준으로 정하겠다고 합니다. 아마도 다음주 초에 발표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현재 교체 될것으로 언급되고있는 선수는 3루수 최정(SK), 외야수 박건우(두산), 2루수 박민우(NC), 투수 임찬규(LG), 투수 차우찬(LG)입니다. 이중에서 최정과 박건우 선수는 부상으로 교체가 확실해 보입니다.



 

 


아시안게임 야구 외야수 분석 (1).

김재환(두산), 손아섭(롯데), 김현수(LG)


·김재환 좌익수 (두산). (8.11일 기준, 타율 0.341).

1988.09.22/183cm/90kg.

김재환 연봉 4억 7천만원.

포수 출신으로 선수를 시작한 잠실의 거포 김재환 선수 입니다. 


김재환 선수는 두산의 4번 타자 이며, 현재 리그 홈런 32개 2위(공동 박병호), 타점 95점 1위(공동 김현수)를 기록하고 있는 KBO를 대표하는 거포 홈런 타자입니다.

김재환 선수의 타자로서 아쉬운점은 삼진 102개로 리그 6위를 기록하며, 선구안에 아쉬움을 보입니다. 

김재환 선수의 수비위치는 좌익수 입니다. 외야수가 2017년 기준 실책 8개를 기록하는 등 약간의 불안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재환 선수는 2008년 두산베어스에 1억 5천만원을 받고 입단했지만, 1군과 2군을 오가며 큰 특징을 보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2016년부터 선구안이 좋아지면서 장타력이 폭발하였습니다. 

김재환 선수는 2011년 10월 도핑테스트에서 '테스토스테론' 복용 사실이 적발되며 10경기 출전 정지를 받은 기록이 있습니다. 당시 약물 복용에 명확한 징계가 없던 시절이었기때문에 지금과 비교해보면 상대적으로 솜방망이 처벌이라 평가 받고 있습니다. 

김재환 선수가 복용한 '테스토스테론'은 남성호르몬으로 생식기 발달에 관여하는 호르몬 중 하나입니다. 또한 자신감이 상승을 가져오며, 과도할 경우 충동적이고 욕구 절제가 힘들어 질 수도 있습니다. 야구선수로서 테스토스테론은 근육의 힘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직접적으로 가져옵니다.

김재환 선수가 약물 복용으로 아직까지 팬들의 질타를 받는 이유는, 출전 정지가 풀린 후 직접 '봉인이 해제됐다'라는 발언 때문입니다. 이 발언이 약물 복용에 대한 반성으로 보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약물의 부작용인 과도한 자신감 상승 탓에 실언을 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김재환 선수는 상무에서 병역을 해결했습니다.

 

 




·손아섭 우익수 (롯데). (8.11일 기준, 타율 0.340).

1988.03.18/174cm/84kg.

손아섭 연봉 15억 원.

롯데와 4년 98억을 계약한 팔방미인 외야수 손아섭 선수입니다. 

손아섭 선수는 타격, 번트, 수비, 주루, 센스, 시야, 성실함까지, 뭐하나 부족함이 없는 선수입니다. 게다가 잘 합니다. 거기에 해설자들에게 성실함의 아이콘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손아섭 선수는 현재 득점 85점 2위(1위 김현수), 안타 144개 2위(1위 김현수), 도루 15개 9위, 타율 10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손아섭 선수는 스프레이 히터로 수비 쉬프트가 통하지 않는 타자입니다. 또한 번트나 내야 땅볼로도 안타를 만들기도 합니다. 

손아섭 선수의 수비위치는 우익수입니다. 손아섭 선수는 수비 범위가 넓고, 강견으로 2017년 11번의 보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손아섭 선수는 금메달리스트로 병역 면제입니다.

 

 




·김현수 좌익수 (LG). (8.11일 기준, 타율 0.359).

1988.01.12/188cm/100kg.

김현수 연봉 14억 원.

LG와 4년 115억을 계약한 타격 기계 김현수 선수 입니다.

김현수 선수는 안타 155개 1위, 타점 95점 1위(공동 김재환), 득점 88점 1위, 출류율 0.413 4위타율 4위를 기록하며 전형적인 타격 기계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현수 선수는 선구안이 좋고, 상대 투수 파악이 빨라 타석에서 대처에 능합니다.

김현수 선수의 수비 위치는 좌익수 입니다. 리그에서는 종종 1루수로 나오기도 합니다. 

아쉬운 점은 발이 느려서 안타 갯수에비해 도루나, 3루타가 매우 드물게 나옵니다. 또한 느린발 탓에 수비 범위가 좁지만, 덕분에 무리한 수비를 시도하지 않고 바운드로 안전하게 공을 처리합니다. 

김현수 선수는 금메달리스트로 병역 면제입니다.

 

 




●AG 야구 국가대표 엔트리.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국가대표팀 최종 명단]

구분

선수명(구단)

인원()

투수

이용찬(), 임찬규(L), 정찬헌(L), 최충연()

4

양현종(K), 함덕주(), 차우찬(L), 정우람()

4

사이드

임기영(K), 박치국(), 박종훈(S)

3

포수

양의지(), 이재원(S)

2

내야수

안치홍(K), 박민우(N), 최정(S), 오지환(L), 김하성(), 박병호()

6

외야수

김재환(), 박건우(), 손아섭(), 김현수(L), 박해민()

5

합계

총 24

 

[구단 별 인원]

KIA

두산

롯데

NC

SK

LG

넥센

한화

삼성

KT

합계

3

6

1

1

3

5

2

1

2

0

24




투수

우: 이용찬(두산), 임찬규(LG), 정찬헌(LG), 최충연(삼성).

우 사이드 : 임기영(KIA), 박치국(두산), 박종훈(SK).

좌: 양현종(KIA), 함덕주(두산), 차우찬(LG), 정우람(한화).


포수

우: 양의지(두산), 이재원(SK).


내야수

우: 안치홍(KIA), 최정(SK), 김하성(넥센), 박병호(넥센).

좌: 박민우(NC), 오지환(LG).


외야수

우: 박건우(두산).

좌: 김재환(두산), 손아섭(롯데), 김현수(LG), 박해민(삼성).


총 24명. (*엔트리 선수, 부상시만 다른 선수로 교체 가능.)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국가 대표팀.


결국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부상선수에 대해 교체를 결정했습니다. 현재 부상으로 선수로서 역할을 하지 못할 선수를 대표팀 명단에서 제외하기로 경정한 것입니다. 

KBO는 국제 대회에 나설 경쟁력이 있는 최상의 팀을 위해 몸에 이상이 있는 선수를 교체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교체 일정은 8월 10일 기준으로 정하겠다고 합니다.

현재 교체 될것으로 언급되고있는 선수는 3루수 최정(SK), 외야수 박건우(두산), 2루수 박민우(NC), 투수 임찬규(LG), 투수 차우찬(LG)입니다. 이중에서 최정과 박건우 선수는 부상으로 교체가 확실해 보입니다.




아시안게임 야구 포수 분석.


·양의지 선발 포수 (두산). (8.06일 기준, 타율 0.375).

1987.06.05/179cm/85kg.

양의지 선수 연봉 6억원.

두산의 포수이자 국가대표 포수 양의지 선수입니다. 누가 뭐래도 현재 대한민국 최고의 포수는 양의지 선수입니다. 

포수로서 양의지 선수는 도루 저지가 좋고 마운드 방문 타이밍이 적절하다고 평가 받습니다. 또한 경기의 흐름 파악 까지 뛰어나, 경기를 조율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덕분에 경기장안의 사령관이라 불립니다. 

타자로서 양의지 선수는 두말할거 없이 최고의 자타입니다. kbo리그 최고의 타율 0.375(1위)을 기록중입니다. 게다가 좌, 우 가리지 않고 잘 받아칩니다. 대형구장인 잠실 구장을 홈으로 사용하면서도 벌써 홈런갯수 20개(1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출루율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면서, 주루 센스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현역선수로서 야구를 그만두더라도, 두산의 지도자로서 두산 원클럽맨으로의 성장을 예상합니다.

양의지 선수는 경찰에서 병역을 해결했습니다.

 

 




·이재원 선발 포수 (sk). (8.06일 기준, 타율 0.328).

1988.02.24/185cm/98kg.

이재원 선수 연봉 3억 5천만 원.

SK의 포수 이재원 선수입니다. 입단 당시 2억 5000만원의 입단 계약금을 받으며 등장했으나, SK의 포수 박경완, 조인성 등에 의해 기회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박경완 코치의 지도아래 최고의 포수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재원 선수는 올해를 마치면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획득합니다. 

포수로서 이재원 선수는 실책이 적고 투수 리드가 좋다고 평가받습니다. 

타자로서 이재원 선수는 체격에 비해 장타율이나 홈런이 아쉬운 편입니다. 하지만 매우 휼륭한 타자입니다. KBO리그 타율 15위(0.328)를 기록중이며,  출류율은 7위(0.407)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만 몸이 무거운 탓에 발이 느리고 주루 센스가 아쉽습니다.

이재원 선수는 상무에서 병역을 해결했습니다.

 

 




●AG 야구 국가대표 엔트리.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국가대표팀 최종 명단]

구분

선수명(구단)

인원()

투수

이용찬(), 임찬규(L), 정찬헌(L), 최충연()

4

양현종(K), 함덕주(), 차우찬(L), 정우람()

4

사이드

임기영(K), 박치국(), 박종훈(S)

3

포수

양의지(), 이재원(S)

2

내야수

안치홍(K), 박민우(N), 최정(S), 오지환(L), 김하성(), 박병호()

6

외야수

김재환(), 박건우(), 손아섭(), 김현수(L), 박해민()

5

합계

총 24

 

[구단 별 인원]

KIA

두산

롯데

NC

SK

LG

넥센

한화

삼성

KT

합계

3

6

1

1

3

5

2

1

2

0

24






투수

우: 이용찬(두산), 임찬규(LG), 정찬헌(LG), 최충연(삼성).

우 사이드 : 임기영(KIA), 박치국(두산), 박종훈(SK).

좌: 양현종(KIA), 함덕주(두산), 차우찬(LG), 정우람(한화).


포수

우: 양의지(두산), 이재원(SK).


내야수

우: 안치홍(KIA), 최정(SK), 김하성(넥센), 박병호(넥센).

좌: 박민우(NC), 오지환(LG).


외야수

우: 박건우(두산).

좌: 김재환(두산), 손아섭(롯데), 김현수(LG), 박해민(삼성).


총 24명. (*엔트리 선수, 부상시만 다른 선수로 교체 가능.)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국가 대표팀.

사이드암 투수 분석.




●AG 야구 국가대표 엔트리.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국가대표팀 최종 명단]

구분

선수명(구단)

인원()

투수

이용찬(), 임찬규(L), 정찬헌(L), 최충연()

4

양현종(K), 함덕주(), 차우찬(L), 정우람()

4

사이드

임기영(K), 박치국(), 박종훈(S)

3

포수

양의지(), 이재원(S)

2

내야수

안치홍(K), 박민우(N), 최정(S), 오지환(L), 김하성(), 박병호()

6

외야수

김재환(), 박건우(), 손아섭(), 김현수(L), 박해민()

5

합계

총 24

 

[구단 별 인원]

KIA

두산

롯데

NC

SK

LG

넥센

한화

삼성

KT

합계

3

6

1

1

3

5

2

1

2

0

24






투수

우: 이용찬(두산), 임찬규(LG), 정찬헌(LG), 최충연(삼성).

우 사이드 : 임기영(KIA), 박치국(두산), 박종훈(SK).

좌: 양현종(KIA), 함덕주(두산), 차우찬(LG), 정우람(한화).


포수

우: 양의지(두산), 이재원(SK).


내야수

우: 안치홍(KIA), 최정(SK), 김하성(넥센), 박병호(넥센).

좌: 박민우(NC), 오지환(LG).


외야수

우: 박건우(두산).

좌: 김재환(두산), 손아섭(롯데), 김현수(LG), 박해민(삼성).


총 24명. (*엔트리 선수, 부상시만 다른 선수로 교체 가능.) 

 

 




아시안게임 야구 우투수 분석.

·임기영 사이드암 선발 투수 (두산). (8.01일 기준, 평균자책점 5.58).


1993.04.16/184cm/78kg.

임기영 연봉 1억 3000만원.

타이거즈의 사이드암 투수 임기영 선수 입니다. 2017년 평균자책 3.65점, 2번의 완투, 완봉승을 기록하며 타이거즈의 선발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2018시즌은 평균자책점 5.58에 두번의 엔트리 말소, 선발과 불펜의 보직 변경 등 힘겨운 야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긍정적인 신호는, 선발 복귀 경기이면서 가장 최근 경기에서 롯데를 상대로 시즌 최고투를 선보였다는 점 입니다. 이날 6.1이닝 3안타 2볼넷, 승리투수를 기록하였습니다. 

임기영 선수의 구종은 패스트볼,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을 던집니다. 패스트볼 구속은 141km이며, 제구가 좋은 투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직구와 체인지업을 똑같은 폼으로 던지기때문에 타자들이 애를 먹는다고 합니다. 게다가 멘탈도 좋다는 평을 받아왔습니다. 

임기영 선수는 상무에서 병역을 해결했습니다.

 

 




·박치국 사이드암 불펜 투수 (두산). (8.01일 기준, 평균자책점 3.23).



1998.03.10/177cm/78kg.

박치국 선수 연봉 3400원.

많은 전문가들의 예상을 깬 두산의 특급 불펜 투수 박치국 선수 입니다. 박치국 선수는 시즌전 전문가들의 예상은 패전 불펜 투수로의 활용이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KBO 리그 1위팀의 가장 많은 경기(101경기중 52경기 등판)를 소화중인 투수로 이름을 올리며, KBO리그 대표 불펜 투수라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 입니다. 

박치국 선수의 구종은 패스트볼과 커브 입니다. 140km 중반대의 구속의 직구와 커브의 배합이 좋다고 합니다. 

박치국 선수는 공격적인 투구와 나이답지 않은 강철 멘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게다가 주자 견제 능력도 흘륭하단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두산의 이강철 수석코치(사이드암 투수)의 지도는 박치국 선수의 성장에 매우 긍정적일 것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다만 걱정은 폭염속에서 최다 경기 출전이라는 점입니다. 아직 경험이 많지 않은 박치국 선수의 체력관리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입니다.

박치국 선수는 아시안게임 금메달시, 병역 면제 혜택을 받게됩니다. 

 

 




·박종훈 사이드암(언더핸드) 선발 투수 (SK). (8.01일 기준, 평균자책점 3.99).


1991.08.13/186cm/85kg.

박종훈 선수 연봉 2억원.

SK의 잠수함, 언더핸드 투수 박종훈 선수 입니다. 

 

 


박종훈 선수의 구종은 패스트볼, 커브, 체인지업 등을 던집니다. 구속은 130km 후반으로 빠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언더핸드 투수의 특징인, 땅을 스치듯이 출발하는 공은 움직임이 변화무상하여 타자들이 공략하기 쉽지 않다고 합니다. 덕분에 타자들의 땅볼유도가 좋습니다.

2018시즌 박종훈 선수의 구종 특징이라면 직구보다 변화구 구사율이 높다는 점입니다. 

작년까지 박종훈 선수는 승리(12승)는 꾸준히 챙겼지만, 멘탈관리에 어려움과 그로인한 제구력 난조를 보이곤 했습니다. 하지만 2018시즌 박종훈 선수는 전반기에만 9승을 챙기며 SK의 키플레이어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팀원들의 격려와 자신의 정신 단련으로 멘탈을 성장시켜다고 있다 합니다.

박종훈 선수의 단점이라면, 투구폼때문에 주자 견제에 애를 먹곤합니다.

박종훈 선수는 미국 메이저 리그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언더핸드 투수의 공이 흔치 않기때문에 메이저 선수들은 언더핸드 투수의 공에 애를 먹을 수 있다합니다. 과거 김병현 선수의 활약도 그 이유가 크게 작용한 탓이라합니다.

박종훈 선수는 상무에서 병역을 해결했습니다.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국가 대표팀.

좌완 투수 분석.



 

 


●AG 야구 국가대표 엔트리.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국가대표팀 최종 명단]

구분

선수명(구단)

인원()

투수

이용찬(), 임찬규(L), 정찬헌(L), 최충연()

4

양현종(K), 함덕주(), 차우찬(L), 정우람()

4

사이드

임기영(K), 박치국(), 박종훈(S)

3

포수

양의지(), 이재원(S)

2

내야수

안치홍(K), 박민우(N), 최정(S), 오지환(L), 김하성(), 박병호()

6

외야수

김재환(), 박건우(), 손아섭(), 김현수(L), 박해민()

5

합계

총 24

 

[구단 별 인원]

KIA

두산

롯데

NC

SK

LG

넥센

한화

삼성

KT

합계

3

6

1

1

3

5

2

1

2

0

24


 


 

 


투수

우: 이용찬(두산), 임찬규(LG), 정찬헌(LG), 최충연(삼성).

우 사이드 : 임기영(KIA), 박치국(두산), 박종훈(SK).

좌: 양현종(KIA), 함덕주(두산), 차우찬(LG), 정우람(한화).


포수

우: 양의지(두산), 이재원(SK).


내야수

우: 안치홍(KIA), 최정(SK), 김하성(넥센), 박병호(넥센).

좌: 박민우(NC), 오지환(LG).


외야수

우: 박건우(두산).

좌: 김재환(두산), 손아섭(롯데), 김현수(LG), 박해민(삼성).


총 24명. (*엔트리 선수, 부상시만 다른 선수로 교체 가능.) 



 

 


아시안게임 야구 우투수 분석.


·이용찬 우완 선발 투수 (두산). (7.31일 기준, 평균자책점 3.50).



1989.01.02/185cm/85kg.

이용찬 연봉 2억 3500만원.

두산 베어스의 5선발 이용찬 선수입니다. 평균자책점 3.50의 높은 성적을 지니고 있으나, 1근 엔트리 말소가 길었던 탓인지, 평균자책점 순위에는 랭크되있지 못합니다. 다만 10승(3패)의 기록으로 다승 순위 5위에 랭크 되어있습니다. 

이용찬 선수는 긴 이닝을 소화할 수있는 능력을 갖췄으며, 투수인데 불구하고 수비도 괜찮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우완인데 불구하고 주자 견제도 괜찮습니다. 스타성이나, 화려한 임팩트는 없지만, 뭐하나 모난거없는 굉장히 우수한 투수 입니다. 

이용찬 선수의 주요 구종은 포심패스트볼, 슬라이더, 포크볼, 커브입니다. 최고 구속은 패스트볼 147km까지 나오며 커브, 슬라이더, 포크볼을 적절히 섞어가며 지능적인 경기를 펼칩니다.

과거 이용찬 선수는 2010년 두산의 마무리투수로 세이브 1위라는 훌륭한 성적을 거두고있을때, 음주 뺑소니 사고 전력이 있습니다. 때문에 출전이 예상되었던 광저우 아시안게임(금메달/추신수, 양현종, 강정호 등 군 면제 혜택)과 두산 KBO 플레이오프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때문에 퓨처스 리그 상무 야구단에서 병역을 해결했습니다. 

또 과거 이용찬 선수는 2014년 피부과 질환 치료목적으로 먹은 약이 금지약물에 해당되어, 'KBO 도핑 금지 규정'에 따라 출전 정지 제재를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임찬규 우완 선발 투수 (LG). (7.31일 기준, 평균자책점 4.98).



1992.11.20/185cm/80kg.

임찬규 연봉 1억 1500만원.

2018년 LG의 첫번째 10승 투수 임찬규 선수 입니다. 현재 LG의 차우찬과 윌슨 선발 투수가 이탈하여, LG 선발의 막중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임찬규 선수의 대표 구종은 패스트볼, 서클체인지업, 슬로커브입니다. 구속은 패스트볼이 140km 중반대가 나오며, 체인지업과 커브를 스트라이크 존에 넣으며, 삼진을 잡아내는 지능적인 투수 입니다.

 

 




·정찬헌 우완 마무리 투수 (LG). (7.31일 기준, 평균자책점 3.57).



1990.01.26/187cm/94kg.

정찬헌 연봉 9500만원.

LG의 마무리 투수 정찬헌 선수입니다. 우완 정통파 투수로 불리며, LG의 필승조입니다. 현재 세이브 21개로 2위(1위 정우람 29개)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정찬헌 투수의 대표 구종은 패스트볼, 커브, 슬라이더, 포크볼, 투심, 커터 등 입니다. 패스트볼의 구속은 140km 중반입니다. 이처럼 정찬헌 선수는 다양한 구종을 던질 수 있지만, 자기만의 결정구가 없다는 평을 받습니다. 때문에 마무리 투수임에도 타자들의 출루가 잦은편입니다. 

하지만 타자와의 싸움을 피하지 않으며, 멘탈이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때문에 잦은 출루를 허용하지만 세이브를 꾸준히 챙기며, 위기관리능력이 괜찮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최충연 우완 불펜 투수 (삼성). (7.31일 기준, 평균자책점 4.65).



1997.03.05/190cm/85kg.

최중연 연봉 4500만원.

삼성의 3년차 불펜(셋업) 투수 최충연 선수 입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삼성의 마당쇠 역할을 하며, 삼성의 믿을맨이 되었습니다. 현재 필승조에서 셋업맨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최충연 선수가 삼성의 믿을맨이다 보니, 현재 kbo 불펜 투수 최다 이닝, 60이닝을 소화해냈습니다. 그동안 3일 연투도 2번이나 있었으며, 한주간 4번의 등판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때문에 혹사당하도 있다는 이야기도 돌고 있습니다. 

최충연 선수의 대표 구종은 패스트볼, 커브, 슬라이더, 포크볼 입니다. 패스트볼의 구속은 140km 후반대를 이루지만, 타자들에게 쉽게 공략당합니다. 때문에 직구 비율은 30~40%대로 투수들중 낮은편에 속합니다. 대신 직구를 커버하는 슬라이더, 스플리터 등의 변화구가 상당히 완성도가 높다고 합니다. 직구와 변화구의 조화 덕분에 상대의 헛스윙을 유도하여 삼진을 잡아내는 투수입니다. 

최충연 선수는 아시안게임 금메달시, 병역 면제 혜택을 받게됩니다.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국가 대표팀.

좌완 투수 분석.




●AG 야구 국가대표 엔트리.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국가대표팀 최종 명단]

구분

선수명(구단)

인원()

투수

이용찬(), 임찬규(L), 정찬헌(L), 최충연()

4

양현종(K), 함덕주(), 차우찬(L), 정우람()

4

사이드

임기영(K), 박치국(), 박종훈(S)

3

포수

양의지(), 이재원(S)

2

내야수

안치홍(K), 박민우(N), 최정(S), 오지환(L), 김하성(), 박병호()

6

외야수

김재환(), 박건우(), 손아섭(), 김현수(L), 박해민()

5

합계

24

 

[구단 별 인원]

KIA

두산

롯데

NC

SK

LG

넥센

한화

삼성

KT

합계

3

6

1

1

3

5

2

1

2

0

24

 




투수

우: 이용찬(두산), 임찬규(LG), 정찬헌(LG), 최충연(삼성), 임기영(KIA), 박치국(두산), 박동훈(SK).

좌: 양현종(KIA), 함덕주(두산), 차우찬(LG), 정우람(한화).


포수

우: 양의지(두산), 이재원(SK).


내야수

우: 안치홍(KIA), 최정(SK), 김하성(넥센), 박병호(넥센).

좌: 박민우(NC), 오지환(LG).


외야수

우: 박건우(두산).

좌: 김재환(두산), 손아섭(롯데), 김현수(LG), 박해민(삼성).


총 24명. (*엔트리 선수, 부상시만 다른 선수로 교체 가능.)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국가대표 엔트리가 발표된지 한달이 넘었고, 첫경기까지 약 한달이 남았습니다(8월26일 한국 대만 경기). 하지만 우려했던 부상이 발생했고, 선수 교체를 하느냐 마느냐 선택이 남았습니다.

현재까지 부상선수는 차우찬, 박민우, 최정입니다. 특히 최정은 왼 허벅지 앞 근육 손상이라는 진단을받고 일본으로 출국한 상태입니다. 선동렬 감독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해야 겠습니다. 




아시안게임 야구 좌투수 분석.




·양현종 좌완 선발 투수 (KIA). (7.27일 기준, 평균자책점 3.57).

1988.03.01/183cm/91kg

양현종 연봉 23억.

대한민국의 에이스 양현종 선수 입니다. 2017년 최고의 시즌을 보낸 양현종 선수, 올해도 순항중입니다. 

2017년도 양현종 선수는 '한국시리즈 MVP', '정규시즌 MVP', '골든글러브' 등 총 11개의 상을 받으며, KBO 최고의 선수로 등극했습니다. 

양현종 선수의 주요 구종은 포심패스트볼(60%), 체인지업(20%), 슬라이더(14%), 커브(6%)입니다. 특히 양현종의 슬라이더는 타자의 헛스윙을 유도하며, 삼진 아웃시키는 결정구 역할을 합니다. 양현종 선수의 구속은 포심패스트볼이 140km 후반입니다.

양현종 선수는 경기당 평균 6~7이닝을 소화합니다. 

양현종 선수의 가장 큰 특징은 경기 운영능력입니다. 특히 만루 상황시 피안타율 0.100, 볼넷 2개로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에이스 다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함덕주 좌완 마무리 투수 (두산). (7.27일 기준, 평균자책점 2.55).

1995.01.13/181cm/78kg.

함덕주 연봉 1억 6000만원.

함덕주 선수는 프로에 데뷔하고,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서 130km의 구속을 140km 중반까지 끌어 올렸습니다. 함덕주 평균 구속 142~144km.

함덕주 선수의 주요 구종은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입니다. 특히 체인지업이 가장 좋은 무기입니다.

함덕주 선수는 2017년 선발투수로 뛰었습니다. 2017년 평균 자책점 3.67로 나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긴 이닝을 소화하는데 무리가 있다고 판단한 두산 코치진은 2018년 함덕주를 불펜으로 돌렸습니다. 그리고 2018년, 올시즌 현재(07.27일)까지 세이브 19개로 세이브 순위 3위에 랭크 되어 있습니다(1위 정우람 29개, 2위 정찬헌 20개). 두산이라는 강팀의 뒷문을 24세의 어린 선수가 깔끔하게 닫아주고 있습니다. 

함덕주 선수는 아시안 게임 금메달을 딸 경우 군면제 혜택을 받습니다.

 

 





·차우찬 좌완 선발 투수 (LG). (7.27일 기준, 평균자책점 6.17).

1997.05.31/185cm/80kg.

차우찬 연봉 10억원.

현재 굉장히 말이 많은 차우찬 선수입니다.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뽑혔지만, 2018시즌 평균자책점 6.17, 7승 8패를 기록하며 차우찬 답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과연 아시안게임에 뽑힐 만한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지 의문이 생깁니다. 차우찬 선수의 2017시즌은 평균자책점 3.43, 10승 7패를 기록하며 LG의 믿고보는 선발 투수였습니다. 

아시안게임 야구 엔트리 발표는 6월 11일이었습니다. 그때까지도 차우찬 선수의 평균자책점은 5~6점대로 국가대표로 뽑힐 성적을 보이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차우찬 선수의 6월달 성적은 평균자책점 3.29로 LG 국내 좌완 에이스 다운 원래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7월 다시 무너졌습니다. 

그리고 현재 차우찬 선수는 07.25일 부, 왼 다리 고관절 통증 부상으로 1군 엔트리 말소된 상황입니다. 몸관리를 위해 약 10여일 동안 1군에서 볼 수 없을 것이라 합니다. 

차우찬 선수의 주요 구종은 포심패스트볼(43%), 슬라이더(27%), 커브(13%), 체인지업(17%)입니다.  구속은 140km 후반까지 나옵니다.

차우찬 선수의 특징으로는 탈삼진도 많고, 피홈런도 많고, 볼넷도 많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뛰어난 체력으로 완투까지 가능한 선수 입니다. 

 

 





·정우람 좌완 마무리 투수 (한화). (7.27일 기준, 평균자책점 1.91).

1985.06.01/181cm/82kg.

정우람 연봉 12억원.

정우람 선수 세이브 29개, 평균자책점 1.91로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시안 게임 야구 국가대표에서도 마무리 역할을 맡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정우람 선수의 구종은 포심패스트볼, 서클체인지업 등입니다. 패스트볼의 구속은 평균 140km입니다. 정우람 선수의 특징으로 가장 많이 꼽히는 것이 바로 패스트볼입니다. 패스트볼의 구속은 140km지만 체감은 150km라고들 합니다. 패스트볼 공의 회전수가 평균보다 높으면서 공이 떠오른다고 느껴지는, '라이징 패스트볼'을 구사한다고 합니다. 

정우람 선수의 가장 큰 장점은 내구성 입니다. 이것은 부드러운 투구 폼덕분에 가능한 일입니다.



 

 


 

 



KBO 프로야구 한화:LG, 삼성:SK 분석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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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6 - [야구] - [토토·프로토] 프로야구 스페셜 더블 - 나라에서 허락한 건전한 레저 게임!




 

 


한화 대 LG

한화 LG , 한화 홈 대전에서 펼쳐지는 시즌 첫 경기 입니다. 

한화: 샘슨은 강하다. 한화의 홈이다! 좌투에 강했던 타선!

LG: 연승(최근 8연승 후 1패) 이후 쉬어가는 경기!


선발, 타선

한화의 선발 샘슨은 강합니다. 6경기 32이닝 삼진 46개 방어율4.68 입니다. 삼진 수가 굉장히 눈에 뜁니다. 

그에 반해 LG의 좌완 차우찬은 5경기 27이닝 삼진 15개 방어율6.67 입니다. 명성만큼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승패로 따진다면 차우찬이 3승2패, 샘슨이 1승3패로 차우찬이 당연 우세하지만, 승패는 팀이 잘해줘야 합니다. 단순 선발의 능력으로 샘슨이 단연 우세한 모습입니다.

그리고 최근의 한화 타선이 좌완 레일리(롯데) 상대, 6이닝 4득점을 따내며 승리하였습니다. 즉, 한화 타선이 LG의 차우찬 상대로 한번 비벼볼만하다는 생각입니다. 

 

 


지난주 경기

한화는 5등 중위권이면서 나쁘지 않은 5전 3승 2패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타선은 발암 소리를 들으며, 점수를 이어가지 못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타선은 별로믿을게 못된다라는 평입니다.

LG는 3등으로 더 높은 상위권을 노리며, 팀타율 1위 팀방어율 1위를 자랑합니다. 6전 5승 1패를 기록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8연승을 기록할 정도로 무서운 기세를 떨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주 마지막 삼성전에서 패하며 연승을 마감했습니다.

 

 


총평

한화는 '샘슨'이라는 무시무시한 선발이 지켜주고, 좌완을 때려눕힌 타선이 2~3점은 뽑아 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기에 홈 버프 추가로 1~2점 추가해서, '한화 4~5점' 예상합니다.

LG는 지난주 마지막 경기에 연승도 끊기고, 오늘은 샘슨의 투구에 막혀, 잠시 쉬어가는 느낌으로 경기를 운영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타율 1등 팀인 만큼 LG는 2~3점 예상합니다.




 

 


삼성 대 SK

삼성 SK , 삼성 홈 대구에서 펼쳐지는 꼴지와 2등의 대결 입니다.

삼성: 상대적으로 약한 선발, 타선.

SK: 강한 선발, 홈런 타선, 홈런 구장!


선발, 타선

삼성의 김대우 선발은 우완 언더 투수입니다. 5전 2승 1패 3.20의 방어율을 보여주며 나쁘지 않아 보이지만, SK전 평균자책 9.00의 기대 이하의 모습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SK전을 제외하면 평균적으로 좋은 성적을 보여주는 투수입니다. 하지만 SK전 입니다. 

SK의 선발은 우투 산체스입니다. 6전 3승 38이닝 방어율2.13, 삼진 개수 36개 입니다. 경기 평균 6이닝 이상, 이닝 당 삼진 1개씩은 잡아 내는 훌륭한 투수입니다. 개다가 시즌 통산 볼넷이 4개뿐입니다. 

SK의 타선은 홈런 공장으로 불린 만큼 무서운 모습을 자랑하는 반면, 삼성은 딱히 뭐 별거 없습니다. 양팀의 홈럼 개수가 57대 25로 SK가 2배 이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홈럼 구장으로 불리는 삼성 라이온스 파크에서 매경기 홈런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갔습니다.

 

 


지난주 경기

삼성은 2승 4패로 침체기에 잘 버텼습니다. 일요일 LG전은 9회에 실점하며 8대 7로 고생하며 신승을 챙겼습니다. 쉽게 지고, 어렵게 이기는 모습을 보며, 삼성에 대한 불안감을 감출 수 없습니다.

반대로 SK는 문학과 고척에서 평균 6.6득점을 기록하며 여전한 불타선을 자랑했습니다. 이 타선 그대로 홈런 구장 대구로 갑니다.

 

 


총평

삼성 선발과 타선의 불안감을 감출수가 없습니다. 이제는 보여줘야 할때지만, 아쉽게도 오늘 SK의 선발은 직구 평균 구속 150km의 산체스 입니다. 게다가 대구의 우울한 날씨까지 더해져, 삼성은 0~1 득점 예상합니다.

SK의 홈런 타선이 대구 홈런 구장으로 갑니다. 상대적으로 좋은 추억을 가지고 있는 삼성의 김대우를 상대로 다득점을 예상하며, 삼성은 패전조를 내보낼 것으로 예상합니다. SK의 8~9 득점을 예상합니다. 

 

 


 

 



토토·프로토 시작했습니다. 

스포츠를 전혀 안보고 살아왔는데 군대에서 야구 관람에 눈을 떳습니다. 삶의 질은 높아졌다고 할 수 있지만, 제 인생의 시간이 스포츠 관람에 너무 많이 빼앗기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군대에서 못된 버릇들만 가지고 전역했는데, 병역은 참 인생에서 도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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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고끝에 악수둔다 했는데, 한시간 가량 고민하고 걸었습니다.

24일 목요일 프로야구, 'SK·두산'와 '삼성·NC'의 최종 득점대를 맞히는 배당률 게임 입니다.(연장전 포함)

 

 


1. SK(켈리,우투,5.93), 두산(장원준,좌투,8.39)

3연전 마지막 경기 입니다. 화, 수요일 모두 1점차의 치열한 경기를 펼친 양팀입니다. 특히 수요일은 연장까지 끌고가며 불펜 소진이 심각합니다.

양팀의 선발의 현재 방어율은 똥이지만, 그래도 각팀 1.2선발인 '장원준' '켈리'입니다. 팀의 불펜이 바닥나버린것을 감안하여, 선발 모두 역대급 투구를 보여줄거라 예상 합니다.

그러나 SK 문학 구장은 홈런 구장입니다. 또한 투수가 무너져도 빠른 교체는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결국 다득점 경기를 펼칠것이라 생각됩니다. 

최근 SK타선이 좌투(레일리) 상대로 8안타 6득점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그나마 평균자책점이 낮은 켈리 덕분에 SK가 6대 3으로 이기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2. 삼성(윤성환,우투,6.75), NC(김건태,우투2.57)

8등과 10등의 싸움입니다. 양팀 3연전 중 1승 1패 다정하게 나눠가졌습니다. 오늘 탈꼴찌 치열한 승부가 예상됩니다.

엔시는 원래 8위에 위치할 팀이 아닙니다. 삼성전에서 2승 챙길것 같습니다.

그런데 NC 선발이 '김건태'입니다. LG전 등판하여 6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넥센에서 입단하여 17시즌까지 기록은 똥입니다. 기록으로보면 믿을 맨이 못됩니다. 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선발투수가 선발승따내는 일이 매우 잦습니다.

삼성 선발 윤성환, 이름에 비해 아쉬운 성적, 5경기 방어율 6점대 입니다.

엔시 팬 지인에게도 물어보고 기사도 챙겨보니, NC 승으로 예상합니다. 김건태 엔시 선발 투수가 매이닝 위기는 찾아오지만 뚝심있게, 5이닝 3실점으로 잘 버텨줄거라 예상합니다. 그리고 타선 상대 전적도 엔시가 우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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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률은 297.5배가 나왔고, 세후 232,300원 받을 수 있습니다.

야구팬으로서 시간내서 연구도 하고, 예측해서 소액으로 배팅도 하고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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