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국가 대표팀.


결국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부상선수에 대해 교체를 결정했습니다. 현재 부상으로 선수로서 역할을 하지 못할 선수를 대표팀 명단에서 제외하기로 경정한 것입니다. 

KBO는 국제 대회에 나설 경쟁력이 있는 최상의 팀을 위해 몸에 이상이 있는 선수를 교체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교체 일정은 8월 10일 기준으로 정하겠다고 합니다.

현재 교체 될것으로 언급되고있는 선수는 3루수 최정(SK), 외야수 박건우(두산), 2루수 박민우(NC), 투수 임찬규(LG), 투수 차우찬(LG)입니다. 이중에서 최정과 박건우 선수는 부상으로 교체가 확실해 보입니다.




아시안게임 야구 포수 분석.


·양의지 선발 포수 (두산). (8.06일 기준, 타율 0.375).

1987.06.05/179cm/85kg.

양의지 선수 연봉 6억원.

두산의 포수이자 국가대표 포수 양의지 선수입니다. 누가 뭐래도 현재 대한민국 최고의 포수는 양의지 선수입니다. 

포수로서 양의지 선수는 도루 저지가 좋고 마운드 방문 타이밍이 적절하다고 평가 받습니다. 또한 경기의 흐름 파악 까지 뛰어나, 경기를 조율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덕분에 경기장안의 사령관이라 불립니다. 

타자로서 양의지 선수는 두말할거 없이 최고의 자타입니다. kbo리그 최고의 타율 0.375(1위)을 기록중입니다. 게다가 좌, 우 가리지 않고 잘 받아칩니다. 대형구장인 잠실 구장을 홈으로 사용하면서도 벌써 홈런갯수 20개(1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출루율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면서, 주루 센스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현역선수로서 야구를 그만두더라도, 두산의 지도자로서 두산 원클럽맨으로의 성장을 예상합니다.

양의지 선수는 경찰에서 병역을 해결했습니다.

 

 




·이재원 선발 포수 (sk). (8.06일 기준, 타율 0.328).

1988.02.24/185cm/98kg.

이재원 선수 연봉 3억 5천만 원.

SK의 포수 이재원 선수입니다. 입단 당시 2억 5000만원의 입단 계약금을 받으며 등장했으나, SK의 포수 박경완, 조인성 등에 의해 기회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박경완 코치의 지도아래 최고의 포수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재원 선수는 올해를 마치면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획득합니다. 

포수로서 이재원 선수는 실책이 적고 투수 리드가 좋다고 평가받습니다. 

타자로서 이재원 선수는 체격에 비해 장타율이나 홈런이 아쉬운 편입니다. 하지만 매우 휼륭한 타자입니다. KBO리그 타율 15위(0.328)를 기록중이며,  출류율은 7위(0.407)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만 몸이 무거운 탓에 발이 느리고 주루 센스가 아쉽습니다.

이재원 선수는 상무에서 병역을 해결했습니다.

 

 




●AG 야구 국가대표 엔트리.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국가대표팀 최종 명단]

구분

선수명(구단)

인원()

투수

이용찬(), 임찬규(L), 정찬헌(L), 최충연()

4

양현종(K), 함덕주(), 차우찬(L), 정우람()

4

사이드

임기영(K), 박치국(), 박종훈(S)

3

포수

양의지(), 이재원(S)

2

내야수

안치홍(K), 박민우(N), 최정(S), 오지환(L), 김하성(), 박병호()

6

외야수

김재환(), 박건우(), 손아섭(), 김현수(L), 박해민()

5

합계

총 24

 

[구단 별 인원]

KIA

두산

롯데

NC

SK

LG

넥센

한화

삼성

KT

합계

3

6

1

1

3

5

2

1

2

0

24






투수

우: 이용찬(두산), 임찬규(LG), 정찬헌(LG), 최충연(삼성).

우 사이드 : 임기영(KIA), 박치국(두산), 박종훈(SK).

좌: 양현종(KIA), 함덕주(두산), 차우찬(LG), 정우람(한화).


포수

우: 양의지(두산), 이재원(SK).


내야수

우: 안치홍(KIA), 최정(SK), 김하성(넥센), 박병호(넥센).

좌: 박민우(NC), 오지환(LG).


외야수

우: 박건우(두산).

좌: 김재환(두산), 손아섭(롯데), 김현수(LG), 박해민(삼성).


총 24명. (*엔트리 선수, 부상시만 다른 선수로 교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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