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R 사용, 주심의 무제한 권한? 어떤 경우에 사용할 수 있을까?


세계인의 축제, 2018 러시아 월드컵이 뜨겁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 밤 한국 독일전이 23:00시에 펼쳐집니다. 동시에 멕시코와 스웨덴 경기도 펼쳐집니다.

한국이 16강에 오르기 위해서는 반드시 멕시코 승리해야하며, 독일에게 2골 이상 넣어야 합니다.


반드시 한국이 최선을 다해서 경우의 수로 비벼볼 수 있는 독일 전이 됐으면 합니다.


한국 16강 진출 경우의 수 기사.

http://www.asiat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5488

 

 



VAR 판단은 어느 경우에? 기준과 근거!

VAR Video Assistant Refrerees 영상 도움 심판입니다. 일반적으로 비디오 판독으로 부르곤 합니다.


러시아 현지 IBC(International Broadcast Center,국제 방송 센터)의 FIFA VAR  ROOM에서 12개의 스타디움의 경기를 모두 관여합니다. 

VAR은 원활한 경기 운영과 팬들을 위해 만들어진 제도입니다.


 

 


주심이 VAR을 이용하는 경우는 네가지 입니다.(비디오 판독 이용.)

1. 페널티 박스 안에서 패널티킥이 주어질 정도의 파울의 확인. (예, 한국 스웨덴에서의 페널티 박스 안에서 김민우 선수의 태클.)

3. 퇴장이 주어질만한 파울 확인.(예, 포루투갈 이란에서 호날두의 공과 관련없는 팔꿈치 사용, 이 경우 호날두 선수는 옐로카드를 받았습니다.)

3. 주심이 카드를 엉뚱한 선수에게 주었을 경우 확인.

4. 골이 확실하게 골라인을 넘었는지 확인.

 

 



VAR실의 부심은 계속해서 주심과 소통합니다.

경기중에 주심이 VAR확인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VAR 부심은 주심에게 VAR을 확인해 볼 것을 권유합니다. 그리고 주심이 경기장 안의 VAR을 확인 후 결정하게 됩니다.

혹은 반대로 주심이 VAR실의 부심에게 VAR자료를 요청(비디오 판독)해서 확인해 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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