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강의 절반을 마쳤습니다. 프랑스와 벨기에의 빅잼 꿀매치 준결승(4강)이 이뤄졌습니다. 프랑스의 음바페는 시작부터 상위클래스로 시작하더니, 이제는 신의 영역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https://search.daum.net/search?w=tot&DA=YZR&t__nil_searchbox=btn&sug=&sugo=&q=8%EA%B0%95

7월6일 23시 우루과이 프랑스. 프랑스 2:0 승.

7월7일 3시 브라질 벨기에. 벨기에 2:1 승.

7월7일 23시 스웨덴 잉글랜드.

7월8일 3시 러시아 크로아티아.


 

 


러시아 크로아티아 경기는 8일 일요일 새벽 3시에 펼쳐집니다.

크로아티아 국가대표는 세계 최강 미드필더 조합이라 평가받는 모드리치, 라키티치의 경기 운영을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공격에 만주키치(유벤투스), 수비에 로브렌(리버풀), 키퍼에 수바사치(AS모나코)까지 이어지는 중심축은 세계 내노라하는 유명 클럽과 견줘보아도 뒤쳐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세계 최강 몸값 맴버를 이끌고 나왔던 독일, 아르헨티나가 먼저 탈락한 것을 보면, 그들이 평가받는 가치에 비해 똑바로 기능하고 있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반면, 크로아티아는 누가봐도 가치에 비해 월등한 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들이 모여서 만들어낸 시너지 효과는 러시아 월드컵의 준결승을 코앞에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 '중원의 지휘자', '뛰어난 경기 운영, 조율'을 담당하는 모드리치, 라키티치가 있습니다.

 

 



홈버프를 받고 있는 러시아는 슈퍼루키 알렉산드르 골로빈이 있습니다.

알렉산드르 골로빈 (Aleksandr Golovin)

나이: 1996년 5월 30일 22세 / 국적: 러시아 / 키: 180cm 69kg / 포지션: 미드필더 / 소속팀: CSKA 모스크바.

러시아 월드컵 첫경기에서 멋진 프리킥 골로 세계인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골뿐만아니라 평점 9.8점의 최고 평점을 받으며 유명 빅 클럽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골로빈 선수 영입과 관련한여 첼시, 유벤투스, 바르셀로나, 아스날이 영입 전쟁을 치루고 있다 합니다. 

 

 


하지만 가장 구체적인 기사는 맨유 루머입니다. 월드컵 전, 해외 매체에 따르면 맨유의 무리뉴 감독이 직접 경기장에 방문하여 골로빈 선수의 플레이를 관전했다고 하며, 맨유에 꼭 필요한 창의적인 유형의 선수라고 평가했다 합니다. 언론의 예상으로는 후안 마타의 자리에 골로빈 선수가 들어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알렉산드로 골로빈 선수에게 러시아 월드컵이란, 이적을 위한 오디션의 무대가 될 것입니다. 멕시코의 이르빙 로사노(이르빙 로자노) 선수가 이미 탈락한 만큼, 러시아 월드컵의 유일한 '슈퍼루키', '라이징 스타'로 거듭날 기회입니다.

알렉산드르 골로빈 선수는 경기 조율이 좋고, 달리기도 빠르며, 드리블과 개인기가 좋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러시아 국가대표에서 골로빈 선수는 측면 공격수나 측면과 중앙을 담당하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하고 있습니다. 

 

 


16강전 스페인과의 대결에서 팀내 2번째 높은 평점 7.5점을 받은 골로빈 선수 입니다. 

크로아티아 모드리치와 라키티치의 환상적인 조합은 축구강국 아르헨티나를 3:0으로 무너뜨렸습니다. 게다가 아직 러시아 월드컵에서 무패를 기록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알렉산드르 골로빈크로아티아의 측면 뒷 공간에 침투, 돌파하여 많은 기회를 창출해낼것으로 예상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