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크로아티아 결승전,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 시간, 프랑스 크로아티아 시간.

프랑스와 크로아티아의 결승전이 16일 오전 12시에 펼쳐집니다. 일요일에서 월요일로 넘어가는 0시 입니다. 



프랑스 크로아티아 위치.

프랑스와 크로아티아는 이탈리아를 사이에 두고 마주한 나라 입니다.



 

 


● 크로아티아, 유고슬라비아?

크로아티아 중계를 듣다보면 해설위원이나 캐스터가 유고슬라아비아를 자주 언급하곤 합니다. 하지만 '유고슬라비아'라는 나라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유고슬라비아는 1945년 나치로부터 해방된 이후 해체가 일어나기 전까지 유지되었던 공산주의 연방국가입니다.

연방국가란 2개 이상의 국가가 연합하여 하나의 중앙정부를 이루는 것을 말합니다. 

유고슬라비아는 공산주의 이념을 기반으로 하나의 중앙정부를 이뤘지만, 80년대말 공산주의 붕괴가 일어나고, 유고슬라비아에 내전이 일어납니다.

1991년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마케도니아', ' 분리 독립.

1992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분리 독립.

2006년 '몬테네그로' 분리 독립.

2008년 '코소보' 독립.

 

 



● 월드컵 우승은 프랑스, 크로아티아?

·뚜렷한 목표.

프랑스와 크로아티아는 과거 1998년 프랑스 월드컵 4강에서 맞붙은 적이 있습니다. 당시 크로아티아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프랑스의 튀랑의 동점골, 역전골에 당해 2대 1로 크로아티아가 패했습니다. 그리고 크로아티아의 월드컵 최고 순위인 월드컵 3위를 기록하게 됩니다.

4강에서 크로아티아를 꺽고 결승에 진출한 프랑스는 1998 프랑스 월드컵에서 우승을 기록합니다(상대 브라질). 

그래서 크로아티아는 20년만에 프랑스에게 복수를 할 절호의 기회이며, 월드컵 우승이라는 국가적 최고의 기록을 세워야할 뚜렷한 목표가 있습니다.

프랑스에게는 20년만에 월드컵 우승 탈환이라는 목표가 있습니다. 그리고 디디에 데샹 감독은 선수시절과 감독으로서 월드컵 우승을 경험했다는 명예를 얻게 됩니다.

 

 



·경험 vs 젊음.

크로아티아의 평균 연령은 27.9세로 월드컵 출전국 중 평균입니다. 하지만 크로아티아 주전 선수들의 평균나이는 30대 입니다. 반면 프랑스는 평균연령 26세로 잉글랜드와 같는 젊은 팀 입니다. 

크로아티아 라인업, 크로아티아 포메이션, 4강 잉글랜드 전.

 

 


크로아티아의 장점은 세계최고의 미드필더 입니다.

하지만 '모드리치(32세)', '라키티치(30세)', '페리시치(29세)' 등 월드컵 내내 평균연령 30세 이상의 미드필더만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지에대한 의문부호가 따라다녔습니다. 그리고 나이를 무색하게하는 투지와 실력으로, 그들은 보란듯이 결승에 올랐습니다.

순서대로 '라키티치(30세),바르셀로나', '모드리치(32세),레알마드리드', '페리시치(29세),인터밀란'. 세계 최강 미드필더, 명문팀, 명품 실력.

주축 선수들의 나이도 많은 편에 속합니다. 공격 '만주키치(32세)', 수비 '데얀 로브렌(29세)', '도마고이 비다(29세)', 골키퍼 '수바시치(33세)'로 또한 평균 30대 입니다. 

30대 초반은 축구선수로서 활동력은 조금 떨어지기 시작하는 나이입니다. 하지만 축구 경험으로 떨어지는 신체능력을 어느정도 커버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경험으로 쌓인 잔근육들은 20대가 가질 수 없는 '순간의 강력하고 묵직한 힘'을 발휘하기도 합니다. 덕분에 평균 연령 26세의 잉글랜드를 결승문턱에서 떨어뜨린 위엄을 볼 수 있었습니다.


크로아티아의 단점이라면 너무 많은 월드컵 경기 출전 시간 입니다.

크로아티아는 짧은 시간동안 너무 많은 체력을 쏟아 부었습니다. 16강 120분(대 덴마크,7.2일), 8강 120분(대 러시아,7.8일), 4강 120분(대 잉글랜드,7.12일), 열흘동안 360분을 뛰는 강행군을 겪었습니다. 결승에 오르기까지 세경기 모두 연장정을 거친 크로아티아 선수들의 발이 무겁진 않을까 매우 걱정스럽습니다.

특히 때문에 8강전(대 러시아) 크로아티아 선수들은 경기중 쥐가나서 쓰러지고, 힘들어서 달리지 못한 모습을 보이곤 했습니다.

가장 안쓰러웠던것은 8강 러시아전에서 크로아티아 골키퍼 '수바시치'의 허벅지 근육에 통증때문에 쓰러저 버린 장면입니다. 하지만 허벅지를 부여잡고 승부차기 까지 막아내어 크로아티아를 4강에 올려보냈습니다.


 

 


반면 프랑스는 세대교체에 성공했다는 평을 받고 있는 매우 젊은 팀입니다.

20대 선수들은 경험은 떨어질 수 있지만, 신체 적인 반응속도, 활동력, 넘치는 패기 등을 특징지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프랑스는 위 모든것을 확실히 갖추고 있습니다.

프랑스 라인업, 프랑스 포메이션, 4강 벨기에 전.

프랑스의 미드필더는 이름만 보면 크로아티아에 전혀 뒤쳐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세계적인 인기와 주목, 관심도에서 보면 프랑스의 미드필더진이 더 우월합니다.

순서대로 '은골로 강테(27세),첼시', '포그바(25세),맨유', '음바페(19세),파리생제르맹'.

 

 


프랑스의 장점은 젊은 뿐만아니라 음바페 그 자체 입니다.

프랑스의 자랑은 빠른 스피드를 통한 돌파·역습 창의적인 패스, 센스입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음바페 선수가 있습니다.

음바페는 월드컵 매경기 그라운드 선수중 가장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빠른 스피드, 돌파, 드리블, 개인기, 센스까지 축구선수로서 팔방미인의 매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간혹 나이 어린 알수없는 행동을을 보이며, 아직은 어린 멘탈을 보이곤 합니다.

그래도 19세의 나이는 그라운드 위에서 어떤 실수도 용납이 되는 나이입니다. 러시아 월드컵 무대는 음바페 선수의 가치를 '월드클래스'로 끌어올려주고 있습니다.


음바페 선수는 2017년, 1억 8000만 유로(약 2319억)의 이적료 AS모나코에서 파리 생제르맹 선수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2017년도 말부터 음바페 선수를 영입하기 위하여, 맨시티를 포함한 빅클럽들의 러브콜이 시작됐다고 합니다. 

프랑스의 단점은 젊은이들의 어설픈 멘탈으로 볼 수 있습니다.

만약 프랑스가 먼저 실점하게 된다면, 쫓기는 마음에 실수를 연발 할 지도 모릅니다. 때문에 주장을 맡고있는 최후방의 '위고 요리스(31세,골키퍼)' 최전방의 '올리비에 지루(31세,공격수)'의 역할이 매우 중요할 것으로생각됩니다. 

 

 



언론에선 '크로아티아의 이변의 결과'로 섣불리 결과를 예측하는 일이 많이 줄어든 모습입니다. 그래도 프랑스의 월드컵 우승이 점쳐지는 가운데, 개인적인 마음으로 '경험과 열정의 크로아티아' '젊음과 패기의 프랑스'를 이겼으면 합니다. 그리고 크로아티아 선취골이 결승전 경기를 재밌게 만드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34위전', '3,4위전', 잉글랜드 벨기에, 벨기에 잉글랜드, 3위싸움, epl 올스타전, 3위와 4위를 두고 잉글랜드와 벨기에의 치열한 월드컵 경기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3·4위전이 결승전(프랑스 크로아티아)보다 오히려 인기 축구 스타들이 더 많이 등장할 예정입니다. 게다가 한국 시간으로는 3,4위전이 토요일밤이고 결승전이 일요일밤이기대문에 3,4위 전이 더 인기가 많을것 같습니다.

잉글랜드 벨기에 시간, 3,4위전 벨기에 잉글랜드 경기는 14일 토요일 23시에 펼쳐집니다.

잉글랜드 벨기에 경기는 꿀잼이 예상됩니다. 자신이 '아는 노래', '아는 가수', '아는 배우'가 나오는 방송을 자주 보듯이, 월드컵도 우리가 아는 선수들이 나오는 경기가 재밌습니다. 특히 '잉글랜드 벨기에'전이 그러합니다. 선수들 대부분이 우리에게 익숙한 epl 스타 선수들 입니다. 그래서 epl 올스타전이라는 우스갯 소리도 돌고 있습니다.



 

 


● 벨기에 잉글랜드 3,4위전, epl 선수들.

·epl 출신 잉글랜드 국가대표 선수.

해리 케인(토트넘), 델레 알리(토트넘), 키에런 트리피어(토트넘), 대니 로즈(토트넘), 에릭 다이어(토트넘) / 라힘 스털링(맨시티), 카일 워커(맨시티), 존 스톤스(맨시티), 파비안 델프(맨시티) / 제시 린가드(맨유), 마커스 래쉬포드(맨유), 에슐리 영(맨유), 필 존스(맨유) / 조던 핸더슨(리버풀), 알렉산더 아놀드(리버풀) / 루벤 로프터스 치크(첼시), 게리 케이힐(첼시), / 제이미 바디(레스터 시티), 해리 맥과이어(레스터 시티) / 조던 픽포드(에버튼) / 잭 버틀랜드(스토크 시티) / 대니 월벡(아스날) / 닉 포프(번리).



·epl 출신 벨기에 국가대표 선수.

얀 베르통언(토트넘), 토비 알데르베이럴트(토트넘), 무사 뎀벨레(토트넘) / 로멜로 루카쿠(맨유), 마루앙 펠라이니(맨유) / 에당 아자르(첼시), 티보 쿠르트아(첼시) / 빈센트 콤파니(맨시티), 케빈 데 브라이너(맨시티) / 시몽 미뇰레(리버풀) / 나세르 샤들리(웨스트 브로미치).



 

 


조별리그, G조 벨기에 잉글랜드 경기 결과.

6.29일 조별리그에서 만난 벨기에와 잉글랜드는 벨기에가 1:0으로 이겼습니다. 하지만 이미 두팀 모두 16강 진출이 확정된 상황이었으며, 조별리그에서 1위를 할 경우 8강에서 브라질을 만나야 했습니다(G조 2위는 8강에서 스웨덴을 만났습니다). 결국 잉글랜드나 벨기에는 이기기위해 시합을 하지만, 각팀의 베스트맴버가 최선을 다한 경기는 아니었던 것입니다. 때문에 핵심 선수(해리케인, 루카쿠 등)를 출전시키지 않았습니다.

잉글랜드 벨기에 조별리그 3차전의 득점 선수는 야누자이입니다. 벨기에의 유망주 틸레만스의 패스를 받은 야누자이는 발바닥 트래핑으로 가볍게 수비를 속이고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 3,4위 전에서 벨기에 잉글랜드 태도는? 3,4위전 예상 선발.

3.4위 전은 양팀 모두 조금은 열린 결말로 임할것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양팀 모두 3위를 향해 최선을 다하겠지만, 그동안 누적된 피로와 부상이 심했던 선수는 가급적이면 벤치에 두고, 그라운드를 밟아보지 못했던 선수들 위주로 팀을 구성할거라 생각됩니다.

잉글랜드 사우스게이트 감독.

양 국가의 자존심 싸움이라고는 하지만, 괜히 베스트 맴버를 출전시켜서 스타급 선수가 피로 누적에 따른 부상이라도 당하고 경기까지 지게되면 감독은 언론의 비난에 대상이 될것입니다. 또한 우리팀은 베스트맴버인데, 상대팀에서 유망주 위주의 2군 팀을 꾸려서 나왔을 경우에 지게되면, 감독은 자존심에 상처를 받게 될 뿐만아니라 대중의 비난을 받을게 뻔하며, 심하면 국가대표 감독교체 설까지 떠오를 수도 있습니다.


즉, 3,4위전에서 베스트 맴버를 꺼내서 지기라도하면, 잃는게 너무 크기 때문에 지더라도 핑계를 댈 수 있는 유망주 위주의 팀을 편성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벨기에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

나이가 어리면서 그라운드를 오래 밟아보지 못한 유망주 선수를 꺼내는 것은, 만약 3,4위 전에서 이기면 감독은 전략가의 명성을 받게될 것이고, 지더라도 유망주 월드컵 경험의 차원에서 언론도 인정하는 분위기로 흐를 수 있습니다.

유망주 선수 입장에서도 월드컵 무대를 '밟아 보았느냐', '아니냐'에 따라 앞으로의 축구 인생의 많은 것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어린 유망주 선수를 3,4위 전에서 졌다고 심하게 비난하지도 않을 것이며, 이기면 다음 월드컵을 향한 희망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게 되는 것입니다.

때문에 월드컵 무대에서 자주 보지 못했던 어린 유망주 선수들이 그라운드를 누빌 기회가 주어질것으로 예상합니다.

 

 




● 잉글랜드 유망주

알렉산더 아놀드 (Alexander Arnold / 알렉산더 아널드)

나이: 1998년 10월 7일 19세 / 국적: 잉글랜드 / 키: 175cm 69kg / 포지션: 윙어, 라이트 백 / 중앙·수비형 미드필더 / 소속팀: 리버풀 FC.

리버풀 유스팀부터 리버풀 1군까지 착실하게 올라온 알렉산더 알렉산더 아놀드 (Alexander Arnold) 선수 입니다. 실력으로 인정받아 잉글랜드 국가대표 오른쪽 윙어를 맡고 있습니다.


17-18시즌의 알렉산더 아널드 선수는 리버풀의 윙백 '클라인', '조 고메스'선수의 부상으로 선발 출전기회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클롭의 아래에서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알렉산더 아놀드 선수의 포지션은 미드필더, 윙어 등 다양하게 자리할 수 있습니다. 현재 잉글랜드 국가대표에서 맡은 역할은 빠르고 날렵한 돌파를 기대하는 윙어입니다. 하지만 그라운드 보다, 벤치 교체 선수로 자주 보입니다.

위 움짤은 알렉산더 아놀드 선수가 선발 출전했던 조별리그 3차전, 잉글랜드 벨기에 경기 입니다. 

알렉산더 아놀드가 축구종가 잉글랜드의 윙어로 뽑힌 이유가 담긴 장면입니다. 역동적인 빠른발, 수비라인 부수는 센스, 정확한 크로스를 보여준 알렉산더 아놀스 입니다.

알렉산더 아널드 선수는 윙백에서 수비도 제 역할을 해주지만, 공격적인 측면에서도 빠지지 않는 선수 입니다. 드리블, 스피드, 시야가 좋고 수비라인을 센스 있게 뚫을 수 있습니다. 특히 크로스와 프리킥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덕분에 조별리그 3차전 벨기에 전에 선발 출전하여 대부분의 프리킥과 코너킥을 담당했습니다. 잉글랜드 세트패스에서 알렉산더 아놀드 선수의 존재감은 막내 그 이상이었습니다.

알렉산더 아놀드 선수는 별다른 이적설 없이, '제라드', '오언', '캐러거'와 같은 리버풀 맨으로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벨기에 유망주.

유리 틸레만스 (Youri Tielemans/유리 티엘레만스)

나이: 1997년 5월 7일 21세 / 국적: 벨기에 / 키: 176cm 72kg / 포지션: 공격형·중앙 미드필더 / 소속팀: AC모나코.

벨기에 선수층이 너무 두텁고, 쟁쟁하여 유방주 취급을 받는 유리 틸레만스 선수의 자리는 확실하지 못합니다. 그나마 다행히도 벨기에의 16강 진출이 빠르게 확정돼서, 조별리그 경기에서 그라운드를 밟아 볼 수 있었습니다. 

튀니지전 이미 전세가 기운상황, 오른쪽 윙어로 교체 출전(메르텐스 아웃)하여 첫뻔째 도움을 기록하는 유리 티엘레만스. 바추아이 골 장면.

 

 


유리 티엘레만스 선수의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로 '드리블, 패스, 시야, 골 경합, 골 차단'이 괜찮은 편이며, 오른발잡이 지만, 양발모두 훌륭하다고 평가 받습니다. 덕분에 미드필더 어느 자리에서도 1인분 이상 해낼 수 있는 선수라는 평을 볼 수 있습니다.

유리 티엘레만스 선수와 비슷한 포지션엔 '아자르, 뎀벨레, 데 브라이너, 비첼, 카라스코, 야누자이, 샤들리' 등이 있습니다. 

잉글랜드와 즐겜한 조별리그 3차전에서 유리 틸레만스 선수의 순도 높은 시원한 중거리 슛 장면입니다.

러시아 월드컵에서 약 100여분을 뛰고 도움 2개를 기록한 유리 틸레만스 선수의 월드컵은 어디까지일지 궁금해 집니다.


 

 


 

 



잉글랜드 크로아티아 4강전, 준결승전 프리뷰.

'경험과 열정의 크로아티아', '젊음와 패기의 잉글랜드'.

4강전 시간. 준결승전 시간. 잉글랜드 크로아티아, 시간 7월 12일 새벽 3시

프랑스 벨기에 경기 결과는 프랑스의 1:0 승리로 끝났습니다. 프랑스는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 프랑스는 98 프랑스 월드컵에서 우승한 이후 다시 한번 우승에 도전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잉글랜드 크로아티아 지리적 위치.

잉글랜드는 프랑스 옆 섬나라입니다. 크로아티아는 동부유럽에 위치하였으며, 아드리아해를 끼고 있습니다.


 

 


●잉글랜드는 영국인가?

영국(United Kingdom)이라는 나라는 존재 합니다. 하지만 스포츠 부분에서는 4개의 지역이 따로 운영합니다.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 대표팀이 각각 따로 운영됩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잉글랜드 국가 대표팀은 영국안의 잉글랜드 지역의 축구 대표팀 입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프리미어 리그' '잉글랜드' 지역의 축구 리그 입니다. 




● 잉글랜드 크로아티아 4강전 과연?

·젊음vs경험.

잉글랜드 선수의 평균 연령은 26세로 매우 젊은 편에 속합니다. 잉글랜드보다 평균연령이 낮거나 같은 팀은 나이지리아(25.5세), 프랑스(26세)뿐입니다. 젊은 축구를 구사하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주요 선수로는 '해리케인(24세)', '델레 알리(22세)', '스털링(23세)', '조던 픽포드(24세)'로, 골키퍼 픽포드 마저 20대 초중반의 선수 입니다. 20대 선수들은 경험은 떨어질 수 있지만, 신체 적인 반응속도, 활동력, 넘치는 패기 등을 특징지을 수 있습니다.

될놈됨, 될팀됨, 해리케인 골. 해리케인의 뒷발을 맞고 굴절된 공이 골로 인정되며 해리케인은 파나마전 해트트릭을 달성했습니다. 

 

 


크로아티아평균 연령은 27.9세로 월드컵 출전국 중 평균입니다. 하지만 주축 선수들 '모드리치(32세)', '라키티치(30세)', '만주키치(32세)', '수바시치(33세)'의 나이는 많은 편에 속합니다. 30대 초반은 축구선수로서 활동력은 조금 떨어지기 시작하지만, 축구 경험으로 떨어지는 신체능력을 커버하고도 남습니다. 또한 경험으로 쌓인 잔근육들은 20대가 가질 수 없는 '순간의 강력한 힘'을 발휘하기도 합니다.




·러시아 월드컵 경기.

잉글랜드는 4강에 오른 다른 팀에 비해 상대적으로 쉬운 상대들을 격파하고 올라왔습니다. 스웨덴, 콜롬비아, 파나마, 튀니지를 상대해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잉글랜드의 러시아 월드컵 유일한 패배는 조별리그 3차전 벨기에에게 1:0 패배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벨기에는 4강전, 프랑스에게 1:0으로 졌습니다. 때문에 「'프랑스'에게 패한, 벨기에. '벨기에'에게 패한, 잉글랜드.」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 잉글랜드가 결승에 오른다면, '프랑스 잉글랜드 결승전'의 우승팀을 대충 짐작해 볼 수도 있습니다. 

 

 


크로아티아 축구 대표팀은 다른 팀에 비해 스타성을 가진 선수가 없습니다. 물론 축구를 잘하는 선수가있기 때문에 '아르헨티나'와 '러시아(홈버프)'를 이겨내고 올라온 강팀입니다. 스타 없이도 이길줄 하는 크로아티아입니다.

다만 크로아티아는 짧은 시간동안 너무 많은 체력을 쏟아 부었습니다. 16강(7월2일)과 8강전(7월8일)에서 승부차기를 통해 4강에 오른만큼 잉글랜드 전에서는 체력적인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16강, 8강 경기 시간만 도합 240분입니다. 때문에 8강전 크로아티아 선수들은 경기중에 쥐가나서 쓰러지고, 힘들어서 달리지 못한 모습을 보이곤 했습니다.

 

 


가장 안쓰러웠던것은 8강 러시아전에서 크로아티아 골키퍼 '수바시치'의 허벅지 근육에 통증때문에 쓰러저 버린 장면입니다. 하지만 허벅지를 부여잡고 승부차기 까지 막아내어 크로아티아를 4가엥 올려보냈습니다.

'경험과 열정의 크로아티아', '젊음와 패기의 잉글랜드' 4강전, 준결승전이 기대됩니다. 하지만 누구나 잉글랜드의 승리를 예상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드디어 8강 진출 여덟팀이 확정 됐습니다. 우루과이, 프랑스, 브라질, 벨기에, 러시아, 크로아티아, 스웨덴, 잉글랜드 입니다.

프랑스는 우루과이를 꺽고 준결승, 4강에 올라갔습니다. 프랑스 2:0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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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 '아르헨티나', '스페인', '이탈리아', '네덜란드'가 8강에 오르지 못한 탓에 8강이 살짝 어색한 팀들이 있습니다. 크로아티아, 스웨덴, 러시아 입니다. 세 국가중, 러시아 월드컵 개최국인 러시아가 어디까지 오르게 될지 매우 궁금합니다.

7월6일 23시 우루과이 프랑스. 프랑스 2:0 승.

7월7일 3시 브라질 벨기에.

7월7일 23시 스웨덴 잉글랜드.

7월8일 3시 러시아 크로아티아.



 

 


스웨덴 잉글랜드 경기가 7일 밤 23시에 펼쳐집니다. 누구나 잉글랜드의 승리, 스웨덴의 패배를 예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웨덴은 '세계1위 독일'에게 1골을 넣었으며, 멕시코와 스위스를 꺽고 올라온 팀입니다. 특히 월드 클래스 선수가 없음에도 끈끈한 조직력에 호평을 받으며, 언더독 효과로 세계인의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언더독 효과: 상대적으로 경쟁에서 지고 있는 사람이 이기길 바라는 현상.

잉글랜드는 세계적인 선수들로 뭉친 축구 강국 입니다. 잉글랜드의 선수 몸값은 월드컵 출전국 가운데 5위(10억 2천만 달러)를 기록할 정도로 높은 클래스의 선수들로 구성돼 있습니다(스웨덴은 22위, 약 1억 4000만 달러).

하지만 모든 선수가 높은 클래스의 선수일지라도 높은 성적을 가져오는 것은 아닙니다. 잉글랜드는 그동안 매번 이런 상위 클래스의 선수들로 월드컵에 출전하였지만, 눈에띄는 성적을 거두지 못했습니다. 마찮가지로 아르헨티나 선수들은 10년째 유럽리그 득점왕으로 구성돼 있지만, 우승을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잉글랜드의 뛰어난 축구 능력일지, 스웨덴의 조직력일지 결과가 매우 궁금합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 유망주.

알렉산더 아놀드 (Alexander Arnold / 알렉산더 아널드)

나이: 1998년 10월 7일 19세 / 국적: 잉글랜드 / 키: 175cm 69kg / 포지션: 윙어, 라이트 백 / 중앙·수비형 미드필더 / 소속팀: 리버풀 FC

리버풀 유스팀부터 리버풀 1군까지 착실하게 올라온 알렉산더 알렉산더 아놀드 (Alexander Arnold) 선수 입니다. 실력으로 인정받아 잉글랜드 국가대표 오른쪽 윙어를 맡고 있습니다.

17-18시즌의 알렉산더 아널드 선수는 리버풀의 윙백 '클라인', '조 고메스'선수의 부상으로 선발 출전기회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클롭의 아래에서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알렉산더 아놀드 선수의 포지션은 미드필더, 윙어 등 다양하게 자리할 수 있습니다. 현재 잉글랜드 국가대표에서 맡은 역할은 빠르고 날렵한 돌파를 기대하는 윙어입니다. 하지만 벤치 교체 선수로, 스웨덴 전에 출전할 수 있을 지는 미지수 입니다.

위 움짤은 알렉산더 아널드 선수가 선발 출전했던 조별리그 3차전, 잉글랜드 벨기에 경기 입니다. 

알렉산더 아놀드가 축구종가 잉글랜드의 윙어로 뽑힌 이유가 담긴 장면입니다. 역동적인 빠른발, 수비라인 부수는 센스, 정확한 크로스를 보여준 알렉산더 아놀스 입니다.

 

 


알렉산더 아널드 선수는 윙백에서 수비도 제 역할을 해주지만, 공격적인 측면에서도 빠지지 않는 선수 입니다. 드리블, 스피드, 시야가 좋고 수비라인을 센스 있게 뚫을 수 있습니다. 특히 크로스 프리킥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덕분에 조별리그 3차전 벨기에 전에 선발 출전하여 대부분의 프리킥과 코너킥을 담당했습니다. 잉글랜드 세트패스에서 알렉산더 아놀드 선수의 존재감은 막내 그 이상이었습니다.


알렉산더 아놀드 선수는 별다른 이적설 없이, '제라드', '오언', '캐러거'와 같은 리버풀 맨으로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알렉산더 아놀드 선수가 잉글랜드의 8강전부터 출전할 수 있을지 미지수 입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A조, B조, C조, D조 조별리그 결과 살아남은 유망주.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가 끝나고, 16강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동안 소개했던 월드컵 유망주 스타 쳐내야 합니다. 엉망인 선수들이 많았습니다.

월드컵 스타, 스포츠 유망주, 주목할만한 선수, 떠오르는 스타, 월드컵 스타, 유망주, 라이징 스타, 주목할 선수, 월드컵 스타 예측, 슈퍼 루키, 샤이닝 스타, 브레이크 아웃 스타 소개 입니다. 

E조 , F조 , G조 , H조의 소개했던 월드컵 유망주 스타슈퍼 루키, 샤이닝 스타가 탄생할지 기대가 됩니다.

 

 



E조 유망주.

세르비아: 밀린코비치 사비치(Sergej Milinkovic-Savic), 프레드락 라이코비치(프레드락 라즈코비치)(Predrag Rajkovic).


2018/05/10 - [축구] - [국가대표]월드컵 스타 예측!-아센시오,지엘린스키,밀린코비치-사비치 / 라이징 스타, 유망주, 신예

2018/05/14 - [축구] - [국가대표]월드컵 골키퍼 스타!-프란시스 우조호,프레드락 라즈코비치 / 라이징 스타, 유망주, 신예



세르비아는 결국 16강에 가지 못했습니다. 세르비아가 스위스를 넘지 못했습니다. 

세계적 관심을 받고 있는 세르비아의 밀린코비치 사비치 선수는 스위스 전에서 최하점 5.9점을 받았습니다.


밀리코비치 사비치는 공격형 미드필더로서 부드러운 움직임과 측면 공간으로 적절한 패스를 넣어줬지만, 수비 가담에 적극적이지 못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맡은 역할에선 괜찮은 모습을 보였다 생각했는데, 전문가의 평점은 냉혹했습니다.  

하여튼 결국 세르비아는 16강에 오르지 못하고 세르비아의 기약없는 월드컵은 끝이나버렸습니다.



세르비아의 유망주 골키퍼 프레드락 라이코비치는 주전 골키퍼에 밀려 한순간도 월드컵 무대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F조 유망주.

멕시코: 이르빙 로자노(Hirving Lozano/이르빙 로사노).

독일: 티모 베르너(Timo Werner).

한국: 이승우.



2018/05/30 - [축구] - [국가대표]월드컵 F조 유망주!-이르빙 로사노, 티모 베르너/ 멕시코, 독일

2018/06/06 - [축구] - [월드컵]한국 유망주! 이승우 선수 리뷰.



F조에 이변이 일어났습니다. 전 월드컵 우승국 독일이 조별리그에서 탈락했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 티모 베르너가 있었습니다. 3경기 0골로 아주 초라한 성적표를 받고 집으로 돌아가버렸습니다. 


티모 베르너 선수의 슛팅을 막아내는 김영권선수 입니다.

티모 베르너의 리그 성적은 훌륭했으나, 독일 국가대표에서의 모습은 아쉽게도 경험이 부족한 어린 선수의 모습이었습니다. 티모 베르너선수의 평점은 최하점에 가까운 6.2점 입니다. 

 

 




한국의 이승우 선수도 6.2점으로 좋은 평가는 받지 못했습니다. 3경기중 2경기 교체선수로 출전하며, 최선을 다했지만 결과는 따라주지 못했습니다. 

코치진이 보기엔 이승우 선수가 아직 풀타임을 뛰기엔 부족해보였나 봅니다.


F조의 유망주, 멕시코의 유망주, 월드컵 가장 뜨거운 유망주 중 한명인 '이르빙 로사노'입니다.

월드컵 이후, 멕시코 선수 중 몸값 1위에 등극할 것이라는 평가가 많은 이르빙 로사노 선수 입니다. 

 

 


조별 리그 3경기 모두 높은 평점을 유지한채 멕시코를 16강에 진출 시켰습니다. 

16강에서 멕시코는 브라질을 만나 탈락해 버렸지만, 리그에서도 최고, 월드컵 멕시코 안에서도 최고로 평가받는 로사노 선수의 이적 시장의 결과가 매우 궁금해집니다.




G조 유망주.

잉글랜드: 알렉산더 아놀드(Alexander-Arnold)

벨기에: 유리 티엘레만스(Youri Tielemans / 유리 틸레만스)


2018/05/31 - [축구] - [국가대표]월드컵 G조 유망주!-유리 틸레만스, 알렉산더 아놀드 / 벨기에, 잉글랜드


벨기에의 유리 티엘레만스 선수입니다. 

벨기에의 국가대표 선수들의 몸값을 합한 값이 1조에 달하는 무시무시한 팀에서 후보 선수로 월드컵 무대를 밟았습니다. 

조별리그 튀니지전에서 교체출전하여 도움 1개를 기록했습니다. 유리 티엘레만스의 도움을 받아 골을 기록한 바추아이의 장면입니다.

 

 


튀니지전 평점은 6.4점, 도움을 기록했지만 팀내 밑에서 두번째로 낮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벨기에와 잉글랜드전에서 선발로 출전한 유리 틸레만스 선수의 감각적인 중거리 슛장면 입니다. 먼거리에서도 정확하고 강한 슈팅을 때려낼 줄아는 선수입니다. 

하지만, 벨기에의 선수진이 너무 탄탄하여 앞으로의 출전이 불투명합니다. 16강 전, 일본과의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월드컵 슈퍼루키가 되기 위해서는 그라운드를 밟아야하는데, 8강 상대는 브라질입니다. 교체 출전도 힘들것으로 보입니다.



 

 


잉글랜드의 유망주, 윙어 알렉산더 아놀드 입니다.

이미 16강을 확정지은 잉글랜드와 벨기에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출전하였습니다. 알렉산더 아놀드 선수 평점은 6.7 팀내 평균으로 무난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알렉산더 아놀드가 축구종가 잉글랜드의 윙어로 뽑힌 이유가 담긴 장면입니다. 역동적인 빠른발, 수비라인 깨부수는 센스, 정확한 크로스를 보여준 알렉산더 아놀스 입니다.

하지만 알렉산더 아놀드 선수의 팀내 입지가 불안합니다. 잉글랜드의 16강전부터 출전할 수 있을지 미지수 입니다. 슈퍼루키가 되기위해서는 그라운드를 밟아야 할텐데요.



H조 유망주.

콜롬비아: 다빈손 산체스 (Davinson Sanchez)(선발)

폴란드: 피오트르 지엘린스키 (Piotr Zieliński)(선발)



2018/06/05 - [축구] - [월드컵]'남미'유망주선수! 다빈손 산체스, 크리스티안 파본 (콜롬비아,아르헨티나)

2018/05/10 - [축구] - [국가대표]월드컵 스타 예측!-아센시오,지엘린스키,밀린코비치-사비치 / 라이징 스타, 유망주, 신예



폴란드는 조별리그 탈락했습니다. 지엘린스키의 우아한 축구는 드세고 사나운 월드컵 무대에서는 통하지 않았습니다.



 

 


반면, 콜롬비아의 다빈손 산체스는 주전 중앙 수비, 확실한 센터백 입니다. 또한 토트넘 사상 최대의 이적료를 지출하게 만든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손흥민의 동료 다빈손 산체스 입니다.

다빈손 산체스 선수는 매경기 주전 센터백으로 출전하며 명성을 쌓아올리고 있습니다.

 

 


중요했던 경기, 콜롬비아 대 세네갈의 경기에서 마네의 드리블을 적절한 백태클로 저지하는 모습입니다. 187cm의 훌륭한 피지컬로 누구와 부딪혀도 비벼낼 수 있는 수비수 입니다. 하지만 의외로 피지컬에 비해 몸싸움이 부족하다는 평이 있습니다.

16강에서 콜롬비아는 잉글랜드를 만나 겨루게 됩니다. 잉글랜드의 해리케인을 막게된 다빈손 산체스. 토트넘 팀 동료인 해리케인과 산체스, 창과 방패의 맞대결에서 누가 승리할지 몹시 궁급해집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A조, B조, C조, D조 조별리그 결과 살아남은 유망주.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가 끝나고, 16강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동안 소개했던 월드컵 유망주 스타 쳐내야 합니다. 엉망인 선수들이 많았습니다.

월드컵 스타, 스포츠 유망주, 주목할만한 선수, 떠오르는 스타, 월드컵 스타, 유망주, 라이징 스타, 주목할 선수, 월드컵 스타 예측, 슈퍼 루키, 샤이닝 스타, 브레이크 아웃 스타 소개 입니다. 

A조 , B조 , C조 , D조의 소개했던 월드컵 유망주 스타슈퍼 루키, 샤이닝 스타가 탄생할지 기대가 됩니다.



 

 


A조 유망주.

러시아: 알렉산드로 골로빈, 미란추크.

우루과이: 로드리고 벤탄쿠르, 막시 고메스, 가스톤 실바.

이집트: 라마단 소브히(라마단 소비).



2018/05/04 - [축구] - [국가대표] 월드컵 스타 예측! 미란추크/음바페/뎀베레

2018/06/03 - [축구] - [월드컵]A조 유망주! 알렉산드로 골로빈, 로드리고 벤탄쿠르 (러시아, 우루과이)



기대했던 이집트와 러시아의 경기에선 유망주 선수, 골로빈 선수와 소브히 두 선수 모두 큰 임팩트는 없었습니다. 다만, 골로빈 선수의 클래스는 월스컵 스타가 되기에 충분해 보입니다. 물론 월드컵 이후, 골로빈 선수의 이적이 가장 기대가 됩니다.

 

 

 

A조의 3차전, 러시아와 우루과이의 경기에서 드디어 알렉세이 미란추크 선수가 등장했습니다. 


러시아는 16강행이 확정적인 만큼 공격형 미드필더에 골로빈 선수를 쉬게해 주고, 그자리에 미란추크 선수를 선발로 넣었습니다. 

그리고 우루과이에는 로드리고 벤탄쿠르 선수가 공격형 미드필더로 맞섰습니다.


미란추크 짤빵, GIF.

러시아의 미란추크는 월드컵 첫경기 무대를 가졌지만 팀내 평균 평점에 그치며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했습니다. 아마도 월드컵 그라운드 위에서 미란추크의 모습은 이게 마지막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벤탄쿠르 짤빵, GIF.

우르과이 벤탄쿠르 선수의 분전도 있었지만, 팀내 선발 최하점을 받으며, 아쉽게 마무리 됐습니다.


A조의 가장 유력한 유망주는 알렉산드로 골로빈 선수가 될 것 같습니다. 러시아의 다음경기, 7월 1일 23시, 스페인과 러시아의 대결에서 골로빈 선수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B조 유망주.

이란: 사르다르 아즈문.

모로코: 아치라프 하키미.

스페인: 아센시오.



2018/05/24 - [축구] - [국가대표]월드컵 B조 유망주!-아치라프 하키미, 사르다르 아즈문 / 이란, 모나코 / 라이징 스타, 유망주, 신예, 신성



아마도 B조의 유망주 예측은 모두 실패한것 같습니다.


이란의, 사르다르 아즈문. 아시아 축구 천재 월드컵은 여기서 끝이 났습니다. 이란 최전방 공격수로 세경기를 뛰었지만, 한 골도 넣지 못하고 헛방만 때렸습니다. 이란내에서 이란의 메시라는 별명으로 불린다고 합니다만, 많이 아쉬운 모습뿐이었습니다.

 

 


모로코와 스페인의 경기에서 아센시오 아치라프 하키미의 대결이 있었습니다. 경기 결과 2대 2라는 꿀잼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하키미의 심판 원망 눈빛.

모로코는 탈락이 확정된 상항에서도 경기에 집중했습니다. 하키미 선수도 나름 활약을 펼쳤지만, 경기는 무승부로 마쳤습니다.

아센시오 선수도 교체로 월드컵 무대에 첫선을 보였지만, 경기 출전에 의의를 두며 경기를 마쳤습니다.



 

 


C조 유망주.

덴마크: 카스페르 돌베르.

프랑스: 음바페, 뎀벨레.



2018/05/29 - [축구] - [국가대표]월드컵 C조, D조 유망주!-카스퍼 돌베리, 지오반니 로 셀소 / 덴마크,아르헨티나 / 라이징 스타, 유망주, 신예, 신성

2018/05/04 - [축구] - [국가대표] 월드컵 스타 예측! 미란추크/음바페/뎀베레



역시 프랑스의 축구 천재 음바페 입니다. 음바페 선수는 유망주가 아님에도 나이 어린 선수이기 때문에 넣었습니다. 

 

 


골냄새 탁월한 음바페.

프랑스와 페루의 경기에서 음바페 선수의 득점으로 겨우 승리를 따냈습니다.


프랑스의 뎀벨레 선수나, 덴마크의 돌베르(돌버그) 선수는 별다른 활약없이 그라운드만 누볐습니다. 다만 돌버그(돌베르) 선수는 많은 명문 클럽으로의 이적설이 돌고 있으니, 사진하나 올렸습니다.




D조 유망주.

아르헨티나: 히오바니 로셀소, 크리스티안 파본.

나이지리아: 프란시스 우조호(골키퍼).



2018/06/05 - [축구] - [월드컵]'남미'유망주선수! 다빈손 산체스, 크리스티안 파본 (콜롬비아,아르헨티나)

2018/05/14 - [축구] - [국가대표]월드컵 골키퍼 스타!-프란시스 우조호,프레드락 라즈코비치 / 라이징 스타, 유망주, 신예



아르헨티나의 지오반니 로 셀소 선수는 아직 월드컵 무대를 밟아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의 크리스티안 파본 선수는 교체로 투입되지만 큰 활약 없이 열심히 뛰어주고 있습니다. 다만, 아르헨티나가 마지막까지 힘겹게 16강에 진출한 것을 보면, 아직 파본 선수의 진가가 드러나지 않은 것 같아 아쉽습니다.

 

 


제가 가장 애정 했던, 나이지리아의 골키퍼 프란시스 우조호 입니다. 조별리그 세 경기 평점, '6.1', '6.2', '7.3'점으로 좋은 점수는 받지 못하였습니다만, 표범같은 뛰어는 선방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첫 경기 크로아티아 전에서의 2실점은 수비 자책골과 패널티킥 실점이었습니다.  두번째 아이슬란드전에서는 무실점 경기를 펼친 우조호 선수입니다.

 

 


이과인 무릎킥. 이과인 선수가 우조호 선수가 부딪히는 장면입니다.

마지막 아르헨티나전에서 우조호 골키퍼의 2실점은 세계적인 클래스의 메시 선수에게 1실점, 로호 선수에게 1실점입니다. 월드 클래스 선수들을 상대로 투혼을 펼쳤지만, 아쉬운 실점이었습니다. 월드컵 탈락이 제일 아쉬운 선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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