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 월드컵

B조 '모로코', '이란' 유망주 축구 선수.주목할만한 선수떠오르는 스타월드컵 스타유망주라이징 스타주목할 선수월드컵 스타 예측 , 슈퍼루키 다섯번째 입니다.

이번에는 B조의 모로코, 이란의 젊은 20대 초반  선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실 B조의 '포루투갈, 스페인, 모로코, 이란' 4개국 중 모로코와 이란은 압도적인 축구 약체 국가입니다. 하지만 2002년 대한민국이 그랬듯이 이변은 언제 나올지 모릅니다. 아마도 모로코와 이란 중 16강에 진출한다면, 오늘 언급한 유망주 선수가 월드컵 라이징 스타로 떠오를것 같습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신예 라이징 스타가 누가 될지 기대됩니다.




아치라프 하키미 (Achraf Hakimi/ 아슈라프 하키미/ 아쉬라프 하키미/ 아흐라프 하키미)

 

 


나이: 1998년 4월 11일 20세

국적: 모로코

키: 180cm

포지션: 윙백(라이트) / 수비수

소속팀: 레알마드리드



모로코, 레알마드리드 선수 아치라프 하키미 입니다. 

 

 


아직 한국에서 불리는 통일된 명확한 발음이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아쉬라프, 아슈라프, 아슈라흐, 아치라프, 아흐라프, 아크라프, 아시라프, 아츠라프 등 다양하게 읽히고 있습니다.

17-18시즌 17년 10월 1일, 레알마드리드에서 프로 데뷔를 한 신예 선수 아치라프 하키미 입니다. 레알마드리드에서는 수비수로서 라이트 백을 맡고 있습니다. 데뷔 시즌을 보내고 있는 하키미는 수비수로서 실책을 범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때문에 아직은 세계 최고의 클럽인 레알마드리드에서 뛸 자격은 충분하지 않다는 평이 많습니다. 그리고 많은 언론들이 하키미의 이번시즌이 레알에서의 마지막 시즌이 될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라리가 시즌이 끝날쯤 지단 감독은 하키미는 다음시즌도 레알마드리드에서 함께한다고 직접 언급하였습니다. 

98년생의 아직 많이 어린 나이임에도 모로코 국가대표 윙백으로 뽑혔습니다. 2017년 10월, 한국과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아치라프 하키미 선수는 왼쪽윙백을 맡았습니다. 그리고 러시아 월드컵에서 플레이를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르다르 아즈문 (Sardar Azmoun)

 

 


나이: 1995년 1월 1일 23세

국적: 이란

키: 186cm

포지션: 스트라이커 / 공격수

소속팀: FC 루빈 카잔



이란, FC 루빈 카잔의 스트라이커, 사르다르 아즈문 선수 입니다. 이란의 월드컵 선수 명단에 오르며 러시아 월드컵에 참가하게 됐습니다. 

 

 


'이란의 메시', '이란의 즐라탄', '루빈 카잔의 메시'라고 불리는 사르다르 아즈문 선수 입니다. 사르다르 아즈문 선수의 현재 입지는 클럽에서도 국대에서도 모두 믿을 수 있는 최전방 스트라이커 입니다. 공격수로서 확실한 마무리를 지어줄 수 있는 선수입니다. 

이란의 메시라는 별명에 대하여, 메시와 아즈문 선수는 플레이 스타일이 많이 달라서 아즈문 선수 본인은 메시의 별명을 부담스러워 한다고 합니다.

사르다르 아즈문 선수의 국가대표 활약은 눈에 띄게 훌륭합니다. 공격수로서 31경기중 23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17시즌에는 리버풀로 이적을 제안받았지만, 사르다르 아즈문 선수 본인이 거절했다고 합니다. 리버풀에서 주전 자리를 차지하기 힘들다고 판단했던거 같습니다. 뿐만아니라 유명 빅클럽인 아스날, AC밀란, 라치오가 아즈문 선수의 이적을 고려중이라고 합니다. 특히 이란 현지에서는 이번 러시아 월드컵을 통해서 유럽 빅 리그로 이적을 매우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아즈문 선수에게 적당한 클럽은 레스터 시티, 에버튼, 울버햄튼 정도의 클럽이라고 이란 언론의 평이 있습니다. 

이란의 여론이나 아즈문 선수 본인도 이번 월드컵을 통해서 빅리그 빅클럽 이적을 기대하고 있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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