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FA 기간.

2018년 11월 21일 개시.



2019 프로야구 FA.

2019년 FA 승인 선수는 11월 21일(수)부터 해외구단을 포함한 모든 구단과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FA 승인 선수는 총 15명으로 KBO 규약 제173조 [FA획득의 제한]에 따라 각 구단은 원 소속 구단 FA 승인 선수를 제외하고, 타 구단 소속 FA 승인 선수 중 2명까지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FA 보상.

FA를 통해 타 구단으로 이적 시, 본래 구단에 보상을 지급해야 한다. 

'선수 전년도 연봉 300%' 또는 '전년도 연봉 200%+보호명단 외 선수 1명(보호명단 20명)'.




프로야구 FA자격 선수.

총 22명. 권리행사 승인 15명.


FA 잔류 확정.

NC 모창민 (3년 20억), 내야수, 타율 0.279, 출루율 0.328, 홈런 17.

SK 최정 (6년 106억), 내야수, 타율 0.244, 출루율 0.368, 홈런 35.

SK 이재원 (4년 69억), 포수, 타율 0.329, 출루율 0.405 홈런 17.


FA 이적 확정.

두산→ NC 양의지 (4년 125억/2018연봉 6억), 포수, 타율 0.358, 출루율 0.427, 홈런 23개. 


FA 협상중.

한화 송광민, 이용규, 최진행.

넥센 이보근, 김민성.

삼성 윤성환, 김상수.

롯데 노경은.

LG 박용택.

KT 금민철, 박경수.

 

 



FA 미신청. 총 7명.

두산 장원준.

KIA 임창용.

삼성 장원삼, 손주인, 박한이.

롯데 이명우.

KT 박기혁.




kbo 2019 시즌 개막

3월 23일.



 

 


 

 


NC다이노스 야구단의 '도덕적 해이'가 언론에 계속해서 언급되고 있습니다.



2014년 2월에 정식으로 입단한 야구선수 '강민국'선수가 정식 입단 전,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사실이 4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NC다이노스 입장에서는 정식 입단전에 음주운전이라 대중의 이해를 부탁한다는 뉘앙스의 보도자료를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변명에도 스포츠 기사들은 NC의 비도덕적인 모습에 비난의 글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NC다이노스의 모기업인 NC소프트는 사행성 도박게임이라 비난 받는 리니지를 만들었고, 작년에는 리니지M으로 6개월만에 약 2조 매출을 올린 기업입니다. 물론 NC소프트는 리니지에 확률형 아이템에 사행성 요소가 없다고 하지만 계속해서 규제를 언근하는 기사는 꾸준히 등장하는 바입니다. 



NC다이노스의 모기업인 NC소프트가 확률형 아이템으로 꾸준하게 사행성 도박이라 비난받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NC 야구단의 '도덕적해이·비도덕적인 모습·사고경력은폐'가 어느정도 납득이 갑니다. NC소프트가 해오던 행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모습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NC다이노스' 강민국 선수(현 KT위즈)에 대한 KBO의 처벌 근거.


제151조 [품위손상행위].

인종차별, 가정폭력, 성폭력, 음주운전, 도박, 도핑 등 경기 외적인 행위와 관련하여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경우: 실격처분, 직무정지, 참가활동정지, 출장정지, 제재금 부과 또는 경고 처분 등.


제152조 [유해행위의 신고 및 처리].

구단이 소속선수가 제148조 또는 제151조 각 호의 행위를 하였음을 인지하였음에도 그 사실을 즉시 총재에게 신고하지 않거나 이를 은폐하려 한 경우 총재는 당해 구단에 대하여 제150조 제1항 각 호의 제재를 가할 수 있다.




● 야구 선수 강민국 경력.



1992년 1월 10일 (26세).

20137NC구단 신인 드래프트 강민국 선수 지명.

20139, NC구단과 강민국 계약금 2억원에 계약. (이 시점 부터 NC 다이노스의 선수로 봐야한다는게 언론에 언급되고 있습니다.)

20141, 강민국 선수 음주운전 적발. 구단 내부 징계 벌금 500만원, 전지훈련 제외.

20142, NC다이노스 정식입단, KBO 선수 등록. (NC다이노스는 이 시점부터 NC구단의 선수라는 점을 부각하고 있습니다.)

2016년, 상무야구단 입단. 자격이 안 되면서도 병역 특례 혜택을 받음. (만약 음주운전 사실이 KBO에 기록됐다면, 불가능한일.)

2018년 9월, 상무야구단 전역.

201811, 14NC강민국 대 KT홍성무 트레이드. 트레이드시 음주운전 전력 전달 확인.

201811, 21, 과거 KBO에 신고하지 않은 음주운전 사실 스포츠동아 단독 기사 발표.

 

 




● 강민국 선수의 반성.

 


강민국 선수는 기사로 보낸 보도자료에서 '음주운전에 대해 죄송스럽세 생각한다, 어떠한 징계도 수용하고 반성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KT위즈는 왜 강민국선수의 음주전력을 알고도 트레이드 했을까?



NC의 자체 징계와 5시즌 동안 별 문제가 없었고, 게다가 상무야구단에 입단과 전역이 문제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KT위즈는 과거에도 NC구단의 이성민 선수를 영입(신생팀 특별지명)했지만, 이성민 선수의 승부조작이 밝혀지면서 손해를 본적이 있습니다. 당시 NC야구단 고위 관계자들은 이성민 선수의 승부 조작 사실을 알고도 묵인한걸로 드러나면서 굉장히 비도덕적인 구단 수뇌부로 자리 잡았습니다. 

KT위즈는 NC구단의 호구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강민국 선수의 병역 특례 혜택 관련한 생각.


강민국 선수는 상무 야구단을 통해 병역 끝마치고 올해 복귀했습니다. 

음주운전 경력을 가진 범죄자가 상무야구단에 입단하는 것은, 누가봐도 좋지 못한 모습입니다. 때문에 KBO나 각 구단들은 음주운전 경력이있는 선수을 상무나, 경찰청 야구단에 보낼 생각을 하지 않아왔고, 대부분 현역 일반 병사로 병역을 치뤘습니다. 일반적으로 음주운전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선수는 스스로 병역 혜택을 받을 생각안합니다. 

즉, 강민국 선수는 현역시절이든 아니든 음주운전 범죄 경력을 가지고 있는 인물입니다. 음주운전은 살인 행위라하여 계속해서 국민청원이 올라오고 검색순위에 매번 오르는데, 이를 알고도 묵인하여 병역 혜택을 받도록한 NC다이노스는 마땅히 처벌과 비난을 받아야 합니다.



올해 아시안게임으로 병역 혜택이 굉장히 예민했던것 같습니다. 특히 어떤 종목의 운동선수는 병역을 회피할 목적으로 늦은 나이까지 병역을 미뤘고, 올해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걸고 전국민에게 욕을 먹었습니다. 해당 종목의 감독은 국회 국정감사까지 받았으며, 그 선수는 가사에 오를때마다 악플만 남습니다. 



음주경력이 드러난 강민국 선수, 다른 청렴한 선수가 상무야구단에 입단할 기회를 빼앗은 '범죄 경력을 가진 선수'입니다. 이점은 깊은 반성과 사회봉사로 보답하길 저 혼자 생각해 봅니다.

야구 후배들에게 경찰청 야구단 폐지에 큰힘을 보텐 야구선수로 '강민국 선수'의 이름이 꾸준히 오르지 않을까 저 혼자 생각해 봅니다. 


스포츠 동아.

NC의 강민국 음주운전 은폐가 만든 병역혜택…또 다른 논란 예고.

http://sports.donga.com/Baseball/3/0109/20181122/92986815/3

 


 

 


 

 


프로야구 포스트 시즌 넥센 한화 스포츠 토토, 야구 토토 매치 걸었습니다. 오랜만에 '체육진흥투표권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토토)'에서 소액 1000원 걸었습니다. 걸고보면 좀 더 재밌습니다.



베트맨은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 소액으로 건전하게 즐기는 나라가 허락한 배팅 사이트 입니다. 베트맨은 스포츠 토토 온라인 발매 사이트입니다.




●고척 스카이 돔, 넥센 한화 준플레이오프 대중 예상.


대중의 예상은 '넥센 5~6점, 한화 3~4점, 넥센 승리, 넥센 홈런 유, 한화 홈런 무' 입니다. 위 예상으로 많은 사람들이 몰린 탓에 배당률이 17.2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1000원 걸면 17,200원 땁니다.



넥센이 대전에서 먼저 2연승을 올린탓에 대부분이 넥센의 승리를 배경에 깔고 점수를 예상했습니다. 게다가 넥센의 선발은 브리검이고, 한화의 선발은 장민재 입니다. 장민재 선수는 넥센전 평균 자책점 11.12점 입니다. 그래도 한화에게 위안을 삼을 만한점은 훌륭한 불펜 투수들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장민재 선수의 올 시즌 기록을 살펴보면 약 60이닝동안 홈런 7개를 맞았습니다(두산에게 4개, 기타 3개). 또한 배짱있는 투구를 선보이나, 제구력과 멘탈이 아쉽다는 평이 있습니다. 


 

 


산대적으로 브리검 선수는 넥센의 1,2 선발이며, 넥센 홈 경기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신뢰가 갑니다.



넥센 외야에서 바라본 고척스카이돔 경기장입니다. 지난 와일드 카드 결정전때에 외야에서 관람했습니다.스카이돔이 가까워서 저렴하면 자주 찾을 텐데, 티켓값도 부담스러운데, 음식물 반입도 까다롭고, 내부 먹거리는 비싸고, 해가 갈수록  부정적인 인식만 더해갑니다. 




●고척 스카이 돔, 넥센 한화 준플레이오프 개인적인 예상.


한화의 선발 투수 '장민재'를 종합해 보건데, 넥센의 타선에서 초반 홈런을 예상해 보고, 장민재 선수에게 넥센의 3~4점 점수를 예상해 봅니다. 이미 초반부터 점수를 얻어낸 넥센 때문에, 한화의 실책이나 실없는 모습을 유도해내어, 경기가 쉽게 기울어지는 모습을 예상해봅니다.

준 플레이오프에서 한화의 타산은 매우 답답함을 안겨주었습니다. 때문에 한화는 오늘도 잔루 타선을 유지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넥센의 빈약한 불펜 투수에게 '시원한 이성열의 홈런'을 예상해 봅니다. 


 

 


따라서 '넥센, 한화 홈런 유, 넥센 7~8점, 한화 3~4점' 예상해 봅니다. 딱 1000원 걸었습니다. 맞추면 2만원입니다. 



한화의 잔루 타선이 과연 시원한 타격을 선보일지, 스카이돔의 실책의 주범인 천장 뜬공에 어떻게 반응할지, 초반부터 경기가 기울어버릴지 궁금하네요.



 

 


 

 


한화 이글스의 한용덕 감독이 팀의 베테랑 송광민 선수를 2군으로 내 려보냈습니다. 게다가 가을 야구에서도 송광민 선수를 1군으로 올릴 일이 없다는 뉘앙스를 흘렸습니다.

(하지만 아마도 송광민 선수를 가을에 데리고 다니면서, 극적인 상황에 대타로 기용할것이고, 대타 작전에 성공한 송광민 선수를 너그럽게 다독이는 모습을 연출할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를 통해 감독의 권위와 명예를 드높이고, 팀내 기강과 수직구조를 확립하면서, 팬들의 환호를 독차지 할 것으로 저혼자 예상해 봅니다.)




●한용덕 감독이 송광민을 내린 이유.

송광민 선수는 한화 이글스의 주장이었으며, 주전 3루수 입니다. 2018시즌 송광민 선수의 역할은 팀의 베테랑으로서 어린 선수를들 이끌고, 팀내의 불화를 최소화 하고, 코치진과 선수간의 간극을 줄여주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군 엔트리의 핵심 선수를, 아직 3, 4위 순위를 결정 짓지 못한 중요한 순간에 2군으로 내려보냈습니다. 

한용덕 감독은 '팀을 위한 조치' 였다며, 좋은 기록을 유지하던 선수를 2군으로 내려보냈습니다. 한용덕감독은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를 우선시 하며, 송광민 선수는 팀이 가고자하는 방향과 맞지 않는 행동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한용덕 감독은 '베테랑들에게 먼저 기회를 부여했고, 납득이 가는 선에서 2군 행을 지시했다'고 합니다. 

팀을 위해 송광민 선수를 2군으로 내렸다는 말입니다.

 

 




●한용덕 감독 '팀 한화'에게 전달하려던 메시지.

사실 일반적인 베테랑 선수의 2군행은 부상이나 컨디션 난조로 간단히 넘기곤 했습니다. 하지만 한용덕 감독이 송광민 선수의 이기적인 모습을 언급하며, 감독과 송광민 선수는 서로에게 쌓혀있던 불만이 많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 결과 언론에 선수와의 불화를 노출시키면서까지 송광민 선수의 2군행을 언급했습니다. 

감독 한용덕은 송광민 선수의 2군행은 팀을 위한 선택이었다는 것을 강조하며, 한화의 수장인 자신은 오직 팀을 생각하는 모습을 선수들에게 강조하여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시즌내내 팀을 운영하면서 선수들의 안일해진 마음가짐을 다시 일으켜 세우고, 감독의 권위를 상승시켰습니다.

여기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봐야할 점은 한용덕 감독이 언급한 '베테랑들에게 먼저 기회를 부여했고'입니다.

일반적으로 선수와 감독(코치진)의 불화는 한 선수와의 갈등이 아닙니다. 불만을 가진 선수들이 뭉쳐 한 목소리를 내곤 합니다. 그리고 '불만 선수 집단'의 대표격인 인물(명성이 높거나 가장 고참)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아마도 중고참 선수들의 불만은 출전 기회를 가지고 코치진과의 갈등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마도 한화 팀내의 중고참 등 몇몇 선수들이 몰려다니며 갈등을 조장하는 모습이, 감독과 코치들에게 좋지 않은 모습이었을 것입니다. 이것은 팀내 불화와 태업으로까지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 모습을 감지한 한용덕 감독과 코치진은 중고참 선수들 중에서 가장 상징적이며 파급력이 클것으로 보이는 '송광민 선수'를 2군으로 보낸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로써 감독의 권위는 세우고, 팀내 선수와 코치간의 보이지 않는 힘싸움을 잠재우면서, 팀을 하나로 뭉칠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시즌 막바지부터 가을 야구까지, 한화의 분위기 쇄신을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적인 명장 퍼거슨의 팀을 위한 선택.

세계적인 명장으로 평가 받고 있는 알렉스 퍼거슨(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은, 최고참이든 어린 선수든 상관없이, 대놓고 욕설과 비난을 했다고 전해집니다.

특히 한국에서도 유명한 '긱스, 나니, 퍼디난드' 처럼 중·고참이면서 명성을 지니고 있는 선수들를 보란듯이 더 심하게 다뤘다고 합니다.

게다가 퍼거슨은 축구계 최고의 스타 선수인 데이비드 베컴에게 화가 난 나머지, 축구화를 걷어차며 베컴의 눈썹을 짖어 버린 일화도 있습니다. 

또한 맨유의 주장이었던 로이킨 선수가 언론에 전한 인터뷰가 부적절했다는 이유로, 퍼거슨 감독과 단장의 결정으로 시즌중에 방출시킨 사건도 있었습니다.

퍼거슨은 항상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 아니라고 생각하면 나가라.'라는 말로 귄위를 세우며, 선수들을 다그쳤다고 합니다. 

이처럼 퍼거슨은 팀을 하나로 만들기위해, 자신이 선수들의 적이 될지라도, 감독의 권위와 기강을 다잡았습니다. 물론 이런 기강이 잡힐 수 있는 가장 큰 배경은 맨유의 우승 트로피입니다. 

 

 




●FC서울 박주영은 잘지내고 있나?

2018년 선수와 코치(감독)의 불화로 가장 대표되는 것은 FC서울의 박주영과 황선홍 감독 일것입니다. 과정이 어찌됐든, 결과적으로 서로에게 상처만 남았고 서울은 강등권에서 헤매이는 모습입니다.

박주영 선수를 기용하지 않고도 성적이 좋았다면, 한용덕 감독처럼 팀내 기강을 바로 기회가 있을 수 있었겠지만 결과적으로는 성적이 따라주지 않았습니다.

팀내 문제가 생기면, 책임은 언제나 감독이 사퇴하는 것으로 마무리 되곤 합니다. 보이지 않는 힘싸움으로 팀이 와해되는 모습은 언제나 팬을 실망시킵니다.

선수는 친한 선수들과 어울리며, 코치진과 보이지 않는 힘싸움을 하기보다는, SNS 계정을 삭제하고 그시간에 경기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는게 어떨지, 퍼거슨 감독의 일화를 상기해보며, 저혼자 생각해 봅니다.


퍼거슨(2011년 5월 18일).

How do you find the time to do that? There are a million things you can do in your life without that.(그딴 거 할 시간을 어떻게 내죠? 인생에서 그거 말고도 할 수 있는 게 100만 개는 되는데요.)

Get yourself down to the library and read a book.(차라리 그거 내려놓고 도서관에 가서 책 한권 읽으세요.)

Seriously. It is a waste of time.(진심으로 말하지만, 그건 시간 낭비예요.)



 

 


 

 


일본의 차세대 피겨 요정, 혼다 마린.

혼다 마린. (ほんだ まりん, 本田 真凜, Marin Honda).

나이: 17세. 2001년 8월 21일.

키: 162cm.

국적: 일본.

혈액형: A형.

소속: 일본 항공(2018.07~)



주요 수상 경력.

2015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3위.

2016 세계 주니어 피겨 선수권 대회 우승.

2017 세계 주니어 피겨 선수권 대회 준우승. 


혼다마린 선수는 2살때 부터 스케이트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표현력이 훌륭하고, 작은 몸을 활용하는 방법이 탁월하여 매력적인 연기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2018 평창 올림픽에 참가하길 원했지만, 일본 선수권에서 실수로 전체 7위로 올림픽 진출에는 실패했습니다.

 

 


 

 


넥센 히어로즈 이장석 대표의 2심 선고 결과가 9월 19일 오후 2시에 발표됩니다. 



● 넥센 히어로즈 이장석 대표의 1심 선고 결과. 이장석 대표의 혐의.

2008년, '이장석 대표(52)'는 재미 동포 사업가인 '홍성은 레이니어 그룹 회장'에게 서울 히어로즈 지분을 넘겨주는 조건으로 '20억원'을 투자받았습니다. 그리고 홍 회장에게 히어로즈 '지분 40%'를 양도하기로 한 약속을 지키지 않은 혐의를 인정받았습니다. 이장석 대표는 1심 결과 징역 4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요약하면, 투자금을 받았지만 약속한 지분을 넘겨주지 않은 것 입니다.

또 다른 혐의로는 회삿돈 횡령이 있습니다. 2010년 부터 2015년 1월까지 야구장 매점 임대 보증금을 반환하는 것으로 장부를 조작해서 회삿돈을 조작하여 약 20억 8000만원을 횡령하여 개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회사에 17억 손해를 입혔고, 지인의 롬사롱 인수 자금으로 회삿돈 2억원을 빌려준 혐의가 있습니다. 

 

 



● 서건창 선수의 탄언서, 증언.

KBO 유일한 200안타기록을 가진 '서건창 선수'는 히어로즈를 상징하는 선수입니다. 

지난 8월, 이장석 대표의 2심 공판에 서건창 선수가 증인으로 출석하여, 이장석 대표에게 선처를 바라는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합니다. 또한 서건창 선수는 이장석 대표가 기여한 히어로즈 구단 발전을 언급하였다고 합니다. 

서건창 선수는 히어로즈가 가장 힘들고 어려웠던 시절을 언급하며, 지금의 발전된 히어로즈의 모습이 이장석 구단주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한다는 발언을 했다고 합니다. 




● 넥센 히어로즈 2019년 메인스폰서?

http://www.mbcsportsplus.com/news/?mode=view&cate=1&b_idx=99883608.000#07D0

엠스플 뉴스 기사를 보니, 히어로즈의 2019년 메인 스폰서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우선 계약 대상자인 넥센 타이어와는 9월19일까지 협상을 유보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넥센 히어로즈의 수장인 이장석 대표가 옥중에 있는 탓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현재 히어로즈 대표가 현장에 없으니, 넥센 히어로즈를 바라보는 외부의 시선이 매우 곱지 못한게 현실입니다. 

그래도 위안을 삼을건, 넥센 히어로즈의 시즌 성적이 양호하고 보물같은 신인 선수들이 화수분처럼 쏟아져 나오는 탓에, 이장석 대표가 옥중에 있어도 넥센의 야구 경기는 볼맛납니다.


 

 


 

 


●정현 2018 US오픈 탈락.

정현 선수가 아쉽게도 테니스 대회 US오픈 2회전에서 도전을 마감했습니다. US오픈 2회전은 64강전으로 상대는 세계 랭킹 84위 미하일 쿠쿠쉬킨 입니다. 미하일 쿠쿠쉬킨은 러시아 태생이지만, 현재의 국적은 '카자흐스탄'이라고 합니다. 



 

 


테니스 4대 메이저 대회.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 1월.

프랑스 오픈 테니스 대회, 5~6월.

윔블던 테니스 대회, 7월, 영국.

US오픈 테니스 대회, 8~9월, 미국.

이로써 2018년 테니스 4대 메이저 대회는 마감했습니다. 




●테니스 선수 정현 세계 랭킹, 한국 랭킹(2018년 8월31일 기준).

정현 선수의 한국 남자 단식 랭킹은 압도적 1위 입니다. 각 대회의 성정에 점수를 매겨 선수 랭킹을 측정합니다. 한국 단식 2위는 2018아시안게임에 출전하여 동메달을 획득한 이덕희 선수 입니다. 

정현선수의 세계랭킹은, ATP 싱글 랭킹 현재 23위 입니다. 역대 최고 랭킹은 19위였습니다. ATP 랭킹은 Association of Tennis Professionals(테니스 전문가 협회)에서 관리 합니다. 




● 정현 스펙.

생년월일: 1996년 5월 19일. 22세.

신체: 188cm, 87kg.

학력: 한국체육대학교 재학.

성적: 2018 호주 오픈, 4강 탈락(상대, 로저 페더러).



 

 


● 정현, 아시안게임과 군대.

병역 혜택을 목적으로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계속해서 기사에 오르고 있습니다. 덕분에 20대 초반의 운동선수를 보게되면 군대를 다녀왔는지 부터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 8월엔 젊은 운동 선수들에게는 커리어 단절을 막을 수 있는 아시안게임이 개최되었습니다. 많은 운동 선수들이 국위선양을 위해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아시안게임에 테니스 종목이 있기에, 22살의 정현 선수가 출전하여 병역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을까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그러나 정현선수는 현재, 같은 시기에 열리는 US오픈에 출전중입니다. 안타깝에 오늘 탈락했지만, 아시안게임을 뒤로하고 US오픈 출전을 선택하였습니다.

알고보니 정현 선수는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테니스 남자복식에서 임용규 선수와 함께 금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정현 선수가 4년전, 학생 시절 이미 금메달 획득으로 병역 면제 혜택이 주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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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투수.

우: 이용찬(두산), 임찬규(LG), 최충연(삼성), 최원태(넥센), 장필준(삼성).

우 사이드 : 임기영(KIA), 박치국(두산), 박종훈(SK).

좌: 양현종(KIA), 함덕주(두산), 정우람(한화).


·국가대표 포수.

우: 양의지(두산), 이재원(SK).


·국가대표 내야수.

우: 안치홍(KIA)김하성(넥센), 박병호(넥센), 황재균(KT).

좌: 박민우(NC), 오지환(LG).


·국가대표 외야수.

좌: 김재환(두산), 손아섭(롯데), 김현수(LG), 박해민(삼성), 이정후(넥센).


총 24명 중, 병역 미필 선수 9명.

오지환, 김하성, 박민우, 박해민, 이정후, 함덕주, 박치국, 최충연, 최원태.

 

 




·오지환 유격수 (LG). (8.29일 기준, 타율 0.277).

1990.03.12/186cm/80kg.

오지환 연봉 2억 9천만원.

LG의 유격수, 화제의 야구 국가대표 오지환 선수 입니다. 병역 문제로 큰 화제를 받고 있습니다.

오지환 선수는 유격수임에도 거대한 잠실 구장에 홈런 10~15개를 보여주는 장타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시즌 10개 정도의 준수한 도루 기록과 매시즌 3~5개의 3루타를 기록할 수 있는 빠른 발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비교적 낮은 수준의 타율 0.277과 리그 1위의 삼진 120개를 보여주고 있어, 국가대표 자격이 충분한지에 대한 의심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도 위안을 삼을만한 점은 볼넷 출루 54개로 리그 3위로 베트를 잘 휘두르지 않고 종종 진루를 이뤄내고 있습니다. 

오지환 선수의 유격수 수비력은 의구심을 낳고 있습니다. 실책 17개를 기록, 기대 이하의 포구 실력을 보여주고 송구 정확도가 좋지 못합니다. 또한 오지환 선수의 개인적 컨디션에 따라 그날의 경기 분위기를 좌지우지한 경험이 있습니다.


오지환 선수는 병역 문제 때문에 이미지가 몹시 나빠지고있습니다. 2016년 문신으로 경찰청 야구단 지원에 탈락한 경험이 있고, 2017년 말에는 상무 야구단지원을 포기했습니다. 결국 2018시즌 프로야구를 선택한 오지환 선수는 아시안 게임 금메달이 없으면, 현역 군인으로 1년 9개월간 병역을 해결해야 합니다.  

야구선수는 야구로 보답해주겠다던 유명 선수따라, 나빠진 여론을 뒤집어 버릴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김하성 유격수 (넥센). (8.29일 기준, 타율 0.303).

1995.10.17/175cm/76kg.

김하성 연봉 3억 2천만원.

넥센의 유격수, 국가대표의 유격수 김하성 선수 입니다. 아직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KBO리그를 대표하는 유격수로 불리고 있습니다.

김하성 선수는 타격보다 수비력을 중요시 여기는 포지션 유격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6, 17시즌 홈런 20개 이상을 보여줬고, 18시즌 홈런 17개 장타율 0.498 타율 0.303으로 다른 유격수들에 비해 높은 장타와 타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유격수임에도 높은 수준의 공격력을 자랑합니다. 

김하성 선수의 수비 능력은 리그 최고 수준에 다다랐습니다. 수비 범위가 넓고, 날렵한 운동신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고르지 못한 자세로 1루까지 송구할 수있는 강한 어깨와 정확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책이 많이 나오는 유격수 자리임에도 실책 10개로 리그 유격수 평균 실책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김하성 선수는 큰 부상없이 튼튼한 신체를 지니고 있어, 그라운드에서 큰 부상없이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하성 선수는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시 병역혜택을 받습니다.

 

 




·박민우 2루수 (NC). (8.29일 기준, 타율 0.308).

1993.02.06/185cm/80kg.

박민우 연봉 3억2천만 원.

NC의 2루수 박민우 선수 입니다. 국가대표 내야 수비 교체 자원으로 활약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민우 선수는 매년 3할대의 타율을 기록하였고, 올해도 3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박민우 선수는 괜찮은 장타율 0.412, 적당한 출루율 0.360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박민우 선수는 대타 타율이 0.571로 50%가 넘는 성공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때문에 훌륭한 내야 교체 자원으로 활약 할 것으로 보입니다.

2018시즌 박민우 선수의 2루 수비는 믿을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과거 수비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수비 트라우마까지 겪었지만, 심리상담 등을 통해 수비 불안을 극복해내었다고 합니다. 2018시즌 현재까지 수비 실책, 박민우 6개, 안치홍 8개로 단순 수비 에러 갯수만 놓고 보면 박민우 선수가 더 적은 식책을 보여주고 있습니다.(박민우 88경기, 안치홍 96경기).

박민우 선수는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시 병역혜택을 받습니다.

 

 




·박해민 중견수 (삼성). (8.29일 기준, 타율 0.284).

1990.02.24/180cm/75kg.

박해민 연봉 2억 9천만원.

삼성의 수비 천재 박해민 선수 입니다. 다른 타자들에 비해 떨어지는 타격 능력이지만, 빠른 발, 주루 센스, 뛰어난 수비능력 등으로 국가대표로 차출되었습니다.

특히 박해민 선수의 도루 능력은 KBO 리그 최고 수준입니다. 현재 27개로 1위(공동 버나디나, 김혜성, 이용규), 17시즌 1위(40), 16시즌 1위(52), 15시즌 1위(60)로 도루왕을 놓친적이 없습니다. 17시즌까지 3년 연속 '도루왕'입니다.

하지만 박해민 선수는 타격 능력이 치명적인 단점으로 지적받습니다. 선구안은 괜찮은 편이지만, 컨택능력이 떨어지고 장타율이 낮습니다. 덕분에 출루하기까지 가 조금 어려운 편입니다.


그러나 박해민 선수의 외야 수비능력은 KBO 리그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습니다. 중견, 우익, 좌익수 모든자리 수비가 가능하며, 낙구 지점 파악이 빠릅니다. 게다가 빠른발을 가지고 있고 슬라이딩 캐치도 곧잘 해냅니다. 다만 약한 어깨로 종종 지적받고있습니다.

때문에 박해민 선수는 국가대표 선발이 아닌 중 후반 교체 선수로 투입될것으로 예상합니다. 리드하고 있는 시점에서 주루사를 방지하기 위해 교체되어, 경기 끝날때까지 리드를 지키기위한 수비를 위한 선택으로 매우 좋은 외야 자원입니다. 

박해민 선수는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시 병역혜택을 받습니다. 2018시즌 프로야구를 선택한 박해민 선수는 아시안 게임 금메달이 없으면, 현역 군인으로 1년 9개월간 병역을 해결해야 합니다.  

 

 




·이정후 중견수 (넥센). (8.29일 기준, 타율 0.378).

1998.08.20/185cm/78kg.

이정후 연봉 1억 1천만원.

KBO리그의 보물 이정후 선수 입니다.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명단이 발표되었을때, 어째서 차출되지 않았는지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명단 수정으로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수로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이정후 선수는 현재 리그 타율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정후 선수는 타율 0.378로 2위 양의지 선수(0.366)와 1푼 이상이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이정후 선수는 야구 센스, 뛰어는 컨택 능력, 빠른 배트 스피드, 물려받은 운동신경 등 어디하나 모자란 점이 없습니다. 특히 17시즌에 비해 장타력까지 끌어올려 중장거리 타자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이정후 선수의 수비가 뛰어나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그 성장세는 누구보다 뛰어나며 실책(3개)이 적어서 믿을 수 있는 외야 수비를 보여줍니다.

이정후 선수는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시 병역혜택을 받습니다.

 

 




·박치국 사이드암 불펜 투수 (두산). (8.29일 기준, 평균자책점 3.61).

1998.03.10/177cm/78kg.

박치국 선수 연봉 3400원.

많은 전문가들의 예상을 깬 두산의 특급 불펜 투수 박치국 선수 입니다. 박치국 선수는 시즌전 전문가들의 예상은 패전 불펜 투수로의 활용이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KBO 리그 1위팀의 가장 많은 경기(101경기중 59경기 등판)를 소화중인 투수로 이름을 올리며, KBO리그 대표 불펜 투수라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 입니다. 

박치국 선수의 구종은 패스트볼과 커브 입니다. 140km 중반대의 구속의 직구와 커브의 배합이 좋다고 합니다. 

박치국 선수는 공격적인 투구와 나이답지 않은 강철 멘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게다가 주자 견제 능력도 흘륭하단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두산의 이강철 수석코치(사이드암 투수)의 지도는 박치국 선수의 성장에 매우 긍정적일 것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다만 걱정은 폭염속에서 최다 경기 출전이라는 점입니다. 아직 경험이 많지 않은 박치국 선수의 체력관리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입니다.

박치국 선수는 아시안게임 금메달시, 병역 면제 혜택을 받게됩니다. 

 

 




·최충연 우완 불펜 투수 (삼성). (8.29일 기준, 평균자책점 4.21).

1997.03.05/190cm/85kg.

최충연 연봉 4500만원.

삼성의 3년차 불펜(셋업) 투수 최충연 선수 입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삼성의 마당쇠 역할을 하며, 삼성의 믿을맨이 되었습니다. 현재 필승조에서 셋업맨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최충연 선수가 삼성의 믿을맨이다 보니, 현재 kbo 불펜 투수 최다 이닝, 68과 1/3이닝을 소화해냈습니다. 그동안 3일 연투도 2번이나 있었으며, 한주간 4번의 등판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때문에 혹사당하도 있다는 이야기도 돌고 있습니다. 

최충연 선수의 대표 구종은 패스트볼, 커브, 슬라이더, 포크볼 입니다. 패스트볼의 구속은 140km 후반대를 이루지만, 타자들에게 쉽게 공략당합니다. 때문에 직구 비율은 30~40%대로 투수들중 낮은편에 속합니다. 대신 직구를 커버하는 슬라이더, 스플리터 등의 변화구가 상당히 완성도가 높다고 합니다. 직구와 변화구의 조화 덕분에 상대의 헛스윙을 유도하여 삼진을 잡아내는 투수입니다. 

최충연 선수는 아시안게임 금메달시, 병역 면제 혜택을 받게됩니다. 

 

 




·함덕주 좌완 마무리 투수 (두산). (8.29일 기준, 평균자책점 2.30).

1995.01.13/181cm/78kg.

함덕주 연봉 1억 6000만원.

함덕주 선수는 프로에 데뷔하고,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서 130km의 구속을 140km 중반까지 끌어 올렸습니다. 함덕주 평균 구속 142~144km.

함덕주 선수의 주요 구종은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입니다. 특히 체인지업이 가장 좋은 무기입니다.

함덕주 선수는 2017년 선발투수로 뛰었습니다. 2017년 평균 자책점 3.67로 나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긴 이닝을 소화하는데 무리가 있다고 판단한 두산 코치진은 2018년 함덕주를 불펜으로 돌렸습니다.

불펜이 된 함덕주 선수는 현재까지 세이브 25개로 세이브 순위 2위에 랭크 되어 있습니다(1위 정우람 31개). 두산이라는 강팀의 뒷문을 24세의 어린 선수가 깔끔하게 닫아주고 있습니다. 

함덕주 선수는 아시안 게임 금메달시, 군 면제 혜택을 받습니다.

 

 




·최원태 우완 선발 투수 (넥센). (8.29일 기준, 평균자책점 3.95).

1997.01.07/184cm/93kg.

함덕주 연봉 1억 5000만원.

KBO리그 국내 선발 다승 1위, 넥센의 최원태 선수입니다. 23경기 선발 출전하여 13승 7패 승률 0.650을 기록중입니다. 특히 3.95의 평균 자책점은 KBO 국내 선발 투수중 양현종 선수 다음으로 좋은 기록입니다.

최원태 선수의 구종은 '투심 패스트볼,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입니다. 패스트볼의 구속은 140km중반대가 나옵니다. 2018시즌부터 슬라이더와 커브를 제대로 다루게 되면서 높은 성장을 이뤄냈습니다.

특히 최원태 선수의 장점은 튼튼한 체력과 단단한 멘탈입니다. 2017시즌 풀타임 선발 출전으로 단단한 내구성을 보여줬고, 2018시즌엔 완투까지 기록할 정도로 이닝이터의 모습까지 더했습니다. 게다가 올시즌 넥센의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팀분위기가 침체됐을 때에도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주며 강한 정신력을 보여줬습니다. 

최원태 선수의 롤모델은 양현종 선수라고 합니다.

최원태 선수는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시 병역혜택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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